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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간의 숲을 건너면 # 1

  • 꽃제이
  • 2009.05.05 07:21 (UTC+0)
  • 조회수 19




# story 1.여행의 시작








" 꼬맹아~~~~ >_< "





빠직......-_-^^




내 이름 밍밍. 테일즈런너가 된지 10년도 훨씬 지났건만 나이는 여전히 8살이시다.



그리고 꼬맹아!!라고 당당히 소리치는 저 인간. 한초원이라는 작자 -_-^^ 2살차이밖에 안나는 주제에 오빠라고 저러고 있다. 오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_-....



" 너!!!! 이제 꼬맹이라고 그만 불러!!! 끽해야 2살 차이나!!! "





그러자 우뚝 서서 쉬지도 않고 다다다다 소리지르는 초원군 -_-



" 야!!! 끽해야 2살차이?!! 야 362 곱하기에다가 2해봐 니 2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봐 그럴수 있어? 얼마나 긴데 1년이 363일이니까 .......주절주절 "





아씨 시끄러워 -_-^^ 그리고 초원아 363일이 아니고 365일이야 ㅉㅉ....




" 아 예예 -_- 그러시겠죠 아이고 나이 많아 좋겠수다 "



한초원을 한껏 야려준뒤...




집으로 가서 어제 먹다남은 감자칩이나 먹어야것다.



막 집으로 발걸음을 돌릴때즈음




" 주모오오오오오오옥!!!!!!!!!!!!!!!!!!!!!!!!!!!!!!!!! "





........윽....또 왔다 빨간돼지..... 저 녀석 오면 한 2시간은 있어야 하는데 엉엉 워쪄 ㅠ^ㅜ





" 쟈는 와 또 왔노 기냥 저 도야지 잡아서 구워먹어야제 안대것네 쟈는 다이에트도 안 헌다냐 "


바다언니가 사투리를 섞으며 투덜거렸다.




" 에이 짜증나!!! 집에 가서 새로 산 옷이나 다림질하려고 했는데 "



DND언니;;;




" 아....오늘 리나 발레공연 가야되는데!! "


빅보오빠;;;




" 시끄러워 -_-^ 다들 지금 카오스 전쟁중인건 알고 있지? "




삐에로가 말했다.





그걸 누가 몰라 -_-...




" 지금 과자의 숲에서 카오스 전쟁이 일어났어 "


!!!!!!!!!!!!!!!!!!!!!!!



ㅎ..하지만.... 어제 공지도 안했는데!?!




" 치아라 마! 웃기지도 않는데이 니가 치는 공갈은 재미읎다 공지도 안헜는데 으띃게 벌써 전쟁이 나노 "



바다언니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후.....정말이야.... 그래....원래는 내일 5시에 카오스 전쟁이 열리게 되어있어 "



삐에로가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 사실.....음....데빌진영을 다 통솔하는거...데빌삐에로가 아니야..... "






..................? 데빌진영을 통솔하는게....데빌삐에로가 통솔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 무슨 소리야...그럼 누가 데빌진영을 통솔하는건데... "



DND언니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 ..........레든..... "




레든?



" 그래.....현자 이든님의 형님이지.... "



아.....




" 사실...레든님도 엔젤진영을 이든님과 함께 통솔하고 있었어... "



" ㄱ...그런데 왜..... "



초원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 ..............닥터헬이.....레든님을 끌고 가선.....레든님의 머리에 흑석을 박아놓아버렸지.. "



흑석.....?




" 흑석은.... 악마의 진영을 통솔하는 우두머리가 가지는 보석이야.... 그걸 박으면 누구랄것도 없이 데빌진영의 우두머리가 되버려 "



그리곤 삐에로는 말을 이어갔다.





" 그래서...그래서 레든님은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닥터헬에게 당해 데빌진영의 우두머리가 되버린거구... "



감자칩따윈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너무 놀라서....




" 그러니까 다들 무슨 얘기인지 알고 있지...? 레든님이 하루빨리 테일즈세계를 차지하겠다며 데빌족을 끌고 전쟁을 벌인거야 "




.........테일즈세계를 삼켜버리겠다고....? ㄱ..그럴순 없어.....




" 큰일나버렸어..... 엔젤족 중 한명이 시간의 숲으로 찾아가서 현자의 시계를 돌려놔야 레든님이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현자가 될수 있다고.... 하지만....너무 위험해서...이때까지 나서는 런너가 아무도 없으니....지금 상태로 가다간....테일즈세계가 악마의 세계로 변해버릴거야 "




운다.....삐에로가 운다... 꿋꿋하던 삐에론데...... 항상 밝은 삐에론데.... 바다언니도...DND언니도... 빅보오빠도....초원이도....울고 있다....





" ㄴ....내가 가겠어.... "



무슨 용기였을까...난...난 당돌하게 삐에로를 향해 소리쳤다.





" 내가 가겠다구.... 시간의 숲.... 테일즈세계..내가 구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 "




삐에로는 놀란듯이 날 쳐다보았다.



" 하지만 밍밍!! 너무 위험해!! "


DND언니가 한사코 날 말렸다.



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단지 모험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뿐




" 아니야 언니 나...할수 있어 내가 못할게 뭐가있어 "




" 나...사실 시간의 숲을 알고 있어!! 저 게이트를 열면 시간의 숲으로 갈수 있다는것도!! 내가 갈게! 짐은 그냥 저에 캠핑할라구 챙겨둔 가방 가져가면 돼!! "




" 안돼 밍밍!! 너무 위험하대두 "



삐에로가 걱정스럽게 쳐다보았다.



" 에이~~ 내가 못할게 어딨어~~ 지금 당장 출발해야 겠어!! 다녀올게 "




" 밍밍!!! 밍밍!! 안돼! "




뒤에서 소리치는 삐에로를 뒤로한채....난 게이트를 향해 발을 옮겼다.



이제 마지막이네...가면 다시는 못 올수도 있겠지? 괜찮아 난 밍밍이니까!!




슈우우우웅..................





아....점점 빨려들어간다.




" ㅁ...밍밍!!!!!!!!!!!!!!!!!!!!!!!!!!!!!!!!!!!!!!!!!!!!!! "






" 밍밍!!!!!!!!!!!!!!!!!!!!!!!!!!!!!!!안돼!!!!!!!!!!!!! "







날 막으러 뛰어오는 삐에로와 DND언니




이미 늦었어 언니...삐에로.... 나 벌써 다른 세계에 와 있는걸?




지금 내 머리속엔 레든을 물리치고 테일즈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




레든 기다려!!! 내가 당신의 악세계를 부수어 주겠어!!! 다시 그리고 평화를 되찾을거야!!!





-# 1.여행의 시작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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