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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페셜 이벤트 채널 내 기존 맵 플레이 공간 마련

  • 명륜의술찌
  • 2023.11.18 08:39 (UTC+0)
  • 조회수 280

1. 토론 주제


스페셜 이벤트 채널 출시 시 기존 맵을 플레이하여 이벤트 채널 재화를 얻을 수 있도록, 채널 안에 기존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2. 토론 키워드


# 이벤트      # 스페셜채널       # 기존       # 플레이



3. 토론 내용



토론글 작성 배경



대형 이벤트가 시작되면 스페셜 이벤트 채널이 새롭게 만들어지며, 신규 아이템도 출시됩니다.


그 아이템들 중에는 비교적 높은 성능의 아이템도 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아이템 수집을 목적으로 하여 이벤트 채널을 플레이하곤 합니다.



ex) 도화연가 채널에서 목적이 되어주었던 황운룡의 꼬리, 황운룡의 금관, 흑살귀의 장옷의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던 상자들.


      이 상자들에서 드랍되는 재료, 맵을 플레이하여 얻을 수 있는 각종 재료와 기여포인트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대형 이벤트 채널은 기간을 길게 잡고 가기 때문에, 두 달 가량 되는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꾸준히 플레이를 해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똑같은 맵을 반복하여 플레이하는 데에서 오는 피로감과 지루함"입니다.


아이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코인 제외), 기여포인트는 신나게/경쟁/협동/길드/연습 그 어떤 채널에서도 획득할 수 없으며


오직 스페셜 이벤트 채널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규 맵 플레이가 강제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모든 신규 맵이 업데이트되어 여러 맵 중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면 모를까, 2주에 한 번씩 신규 맵 1개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보니


심하면 2주 동안 1개 맵만을 수백 판 플레이를 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 최근 대형 이벤트 중 도화연가는 '회중시계'를 통해 기존 맵을 즐기며 신규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었지만,


바우나비 아일랜드의 경우 기존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기믹이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추구한 맵(ex : 바우나비 한마음)이더라도, 짧은 기간 동안 수백 판을 반복해서 하면 빠르게 질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점 해결을 위한 개인적인 의견



똑같은 맵을 반복하여 플레이하는 것의 지루함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로 '기존 랜덤 맵'을 신규 이벤트 채널 출시 시, 채널 안에 함께 포함시키는 것을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테일즈런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동화 맵, 트레이닝 맵, 협동맵.


긴장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서바이벌 맵과 하드코어 맵.


특별한 규칙으로 인해 상시화될 수 없는 과거 이벤트 채널 맵(쟁탈전, 팀전 발판, 꼬리잡기 등).



특히 상시화된 맵이더라도 접근성 등의 문제로 유저 수가 부족하여 즐길 수 없는 맵들이 정말 많은데요.


여러 가지 맵을 랜덤 맵으로 구성하여 신규 이벤트 채널 안에 포함시킨다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며, 반복 플레이에 대한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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