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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록] 님의 나눔 후기 [3]
- 2023.09.18 07:43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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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나눔에 참여한 필참러 김본치..
참여만 하고 당첨은 안 될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템들 중 어떤걸 골라야 기깔난 코디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악몽의 유니콘 크라운을 최근에 트레로 뽑아서 세트로 맞추기 위하여 악몽의 유니콘 날개를 고르곤
룰루랄라 기포를 채운 뒤 꿈나라로 향하려 했는데..!
성록님의 발표 결과! 두둥. 당첨이 되어버렸다!
사실 접속 하자마자 글증 남기려고 했으나 게으름으로 인하여.. 크흠
사랑스러운 제 날개 보이시나요?! 성록님의 나눔 덕분에 생긴 아이랍니다!
뭐랑 어울릴까 곰곰히 생각하다 발견한 별관리자수트 (급하게 찍느라 신발도 못 갈아신었다는 썰이 크흠)
뭔가 악몽과 별의 관리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어감만 잘 어울리는 듯)
제가 크라운과 세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성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준설샘 팜에서 주머니 까니까 준 스노우볼로 마무리)
- 2023.09.18 07:49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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