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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아트] 동화나라와 엔젤시티의 총력전! [4]
- 2023.09.15 08:11 (UTC+0)
- 430
카인을 납치한 엔젤릭나이츠!
구하러 간 런너들!
동화나라의 어둠의 수장 하루와, 엔젤시티의 천왕 루시엘의 결전!
하루 : 이제 결판을 지어야겠지? 천사의 왕.
천왕 : 제가 할 소리입니다, 어둠의 수장이자 아누비스의 숙주였던 자여.
* 스토리 : 아누비스 사후 간신히 살아남은 천왕 루시엘이 교황청의 주교를 없앰 및 엔젤시티까지 불태웠던 카인한테 이를 갈고 있었는데 동화나라가 아누비스 사후 카인을 엄벌하긴 커녕 봉사활동 50년 내리고 아누비스의 다른 공범들(아슈/이든/앙리 2세/베라/카이/하루)까지 용서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 폭발해서 카인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루시온으로 하여금 카인을 납치한 뒤 문책하려고 하는데 라라를 비롯한 런너들이 카인을 구하러 오자 루시온과 엔젤릭나이츠들로 하여금 그들과 맞서게 하고, 자신은 아누비스의 옛 숙주이자 -전생 때- 데빌시티의 어둠의 수장이었던 하루와 1:1로 마주하고, 하루는 전생의 기억에서 적대 관계이자 악마들의 학살범이었던 그녀를 환생 후인 지금 어둠 탄압에 동조했던 이로 다시 만나게 되자 '어둠에 손 내밀었던 아린 누나를 죽게 만들었던 것도 당신이 한몫 했지.' 라고 생각하고는 이 길고 길었던 악연을 끝내려 하고, 루시엘은 아주 오래 전 평화로웠던 엔젤시티를 -어린 천사였던 루시온을 속이고- 불태우고 자신의 백성들을 죽였던 아누비스한테 복수하려고 전쟁을 선포했고 전쟁에서 이기겠다고 전쟁과 무관한 악마들까지 루시온으로 하여금 학살 및 다른 천사들로 하여금 생체 실험시켰던 것까지 하면서 겨우 카오스 전쟁에서 승리했건만 아누비스와의 악연을 카인의 방화 테러에 이어 그의 전 숙주 하루와 마주치게 되자 '아누비스와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여기서 끝내리라' 는 목적으로 하루의 앞에 대치하고 있는 겁니다.
* 본 그림은 커미션 신청하여 받았으며, 하루는 원작대로 남성 캐릭터지만 천왕은 여성 캐릭터로 설정했습니다.
* 천왕의 본명 '루시엘'은 원작에 나오지 않는, 제가 지어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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