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이벤트맵 재미있게하고 기여도나 exp 템 따져가며 템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틀어놓고 낚시하거나 30분마다 들어오는 코인 모으는재미 핫타임때 열심히 달리는 재미도 있었는데 

좀 정신이 아픈 유저들이 많았음 일반 달리기에서 1등하니까 골매 언급도 없이 아무말 안하고있다가 싸가지없다 빡친다 이러면서 다짜고짜 신고하겠다는 놈들도 있고 고인물만 남아서 그런지 텃세도 심하고 전반적으로 알수없는 그들만의 룰이 생긴듯 싶음 그냥 이상한 유저들이 예전보다 많아진것 같음 (테런하는 애들은 이상한 애들이다 라는 일반화는 아님)

그리고 테런의 문제점은 너무 수두룩빽빽한 무한교환방식 거의 마트료시카처럼 이거 모으면 이거하나 이거 또 모으면 이거 하나 너무 지침 

이번 이벤트때도 코인 단일화 안되고 무슨 6~7개가 넘어가고 쿠폰도 세네개는 되보였는데 할수록 적응은 되었지만 아직도 정신사납고 헷갈리는게 많음 바우나비코인 도우코인 신캐릭터 코인 1~5차 

코인 1~5차 뽑기쿠폰 신캐쿠폰 신캐 데이터전송 쿠폰 진짜 한숨이 절로 나올정도로 뭐가 많음 

그리고 항상 애매한 뽑기코인 갯수 그냥 확률을 줄이고 1개로 동결지으면 안되는건지 15개 20개 8개... 그냥 짜증이 절로남 

셀렉트샵,, 왜만든건가요..? 바우코인인가 초록색코인 그냥 교환형태로 만들면되지 100개 휠 쫙쫙돌리면 500개 만들어지지도 않고 100개씩만되서 하나씩 받음 불편함 새로운 가챠방식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뜬금없고 처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라서 방치하고 있었음

uiux도 작은 화면에 너무 모든걸 집어넣을려다 보니 뭐가 어디있는지 찾기 힘들음 일일히 구글 검색해서 위치 찾고 용궁구슬 어쩌고.. 걍 개복잡함 아이템은 그냥 팀 이기면 그자리에서 바로 주는게 만족도가 높음 왜 하루지나서 거기서 또 용궁구슬을 돌려서 가챠를 해서 주는지 걍 시스템이 너무 답답하고 설명은 늘 애매모호해서 직접 다시 검색해서 찾고,

우클릭 하면 바로 창연결 되는건 코인교환밖에없고   2년전보다 더 심해진거같음 

2년전에도 이런 답답한 시스템때문에 접은거였음 다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