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게시판
[아이템] 해제의 물약 100tr에 판매 기원 89일차 [2]
- 2023.08.27 14:12 (UTC+0)
- 204
누군가는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누군가는 꽃이 필 때 봄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또 누군가는 꽃이 곁에 있을 때 봄이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그 꽃은 제 소망, 제 의지, 제 열정, 제 바람이지요.
하지만,
전 꽃을 피우는 그 노력을 할 때 이미 봄이 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언갈 도전하면서 쟁취하기 위해 쏟는 노력을 보자면 이미 그 사람에게 봄이 왔다고 말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죠.
전 그러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상점에 해제의 물약이 버젓이 팔리는 그 모습을 바라고 있습니다.
전 오늘도 봄을 기다립니다.
토론게시판의 글
함께하면 좋은글
2023.11.24 2023.11.24 08:38 (UTC+0)
2023.11.20 2023.11.20 11:19 (UTC+0)
2023.11.15 2023.11.15 13:47 (UTC+0)
2023.11.14 2023.11.14 14:17 (UTC+0)
- 2023.11.14 2023.11.14 08:17 (UTC+0)
- 2023.11.03 2023.11.03 03:35 (UT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