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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 달리기 8인 채널에서 하드코어 랜덤 맵과 "디수코드 할 사람"이라는 방제를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제 맥인 Kuka와 같이 디스코드를 할 사람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방장은 Kuka였고, 런너분들이 들어오실 때마다 둘이 같이 디코를 하자고 부탁드렸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처음 보는 몇 분들과 함께 즐겁게 디스코드를 하고 있던 중에 "Oscar"라는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다른 분들께 했던 것처럼 디스코드를 같이 하자고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Oscar 님 께서는 답을 하지 않으신 상태로 레디 버튼만 누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재차 부탁드렸습니다. "오스카님 저희랑 같이 디코해요! 제발요네?"라고 하였죠. Kuka가 간절하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도 Oscar 님께서는 묵묵부답이셨습니다. 다들 레디를 하고 기다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고 난 후에  Oscar 님께 

                        "디스코드 안 하시면 나가주세요"  라는 식의 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중간중간에도 계속 말을 걸어봤지만 역시 대답이 없으셨고, 

                  하드코어 맵 특성상 장애물에 닿아 죽었을 때에도 답이 없으시길래 디스코드를 할 마음이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끝나고 난 후 

                  이 방에 들어오고 싶어 하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Oscar 님을 강퇴하게 되었습니다. 

                  방장은 Kuka였고 강퇴를 한 것 역시 Kuka였지만 저와 Kuka가 같은 캐릭터에 같은 복장을 입고 있어서 착각을 하셨는지 강퇴를 당하자마자 

                 저에게 왜 무킥을 하냐는 등 여러 개의 귓속말을 보내왔습니다. 

귓속말 내용 중 하나입니다.

[ 귓말 < Oscar ] "런게에 친절히 복붙해서 적어둿다 알아서 친추 해라" 

런게를 확인하였지만 따로 디스코드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테런 안에서의 

친구 추가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테런 안에서 친추를 보냈지만 두 차례나 거부를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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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친추 해라"라고 말씀하셨기에 친추를 걸었지만 거부를 당해서 위와 같은 내용의 쪽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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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온 Oscar 님의 답장입니다. "디코말한건데 말귀도 못알아듣냐?", "왜 어디 초딩들보다 말귀를 못알아들어?"라고

하시며 Oscar 님 본인의 게시판에서 언급한 "예의"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지는 문장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디스코드로 친구 추가를 보냈습니다. 친구 추가를 받더니 하시는 말씀입니다.

친추를 받고 "친추 받았으니 이제 차단할께 누구처럼 무킥하는사람은 친구하기싫다"라고 말씀하시고 바로 차단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디스코드를 차단당하고 연락할 방법이 쪽지밖에 없었습니다. 

무킥한게 아니고 오해하신 건데 여러 차례의 귓말을 보내고, 반말을 하는 등의 행동에 사과하실 생각이 없냐고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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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보낸 쪽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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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상황 파악이 안되냐고 하면서 자꾸만 무킥으로 인한 피해를 봤다고 하시네요.

또, 저희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데 왜 피해본 사람이 사과를 해야 하냐고 사과를 강요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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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게에서도 저희보고 4가지 없다는 발언을 하시고, 쪽지로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4가지 없이 불러놓고? 그래서 채팅 안치고 조용히 있었는데 무킥때려놓고"

이 말을 보시면 저희가 4가지 없이 행동하는 것에 기분이 나빠서 답을 안 하셨나 봐요.

디스코드같이 안 할 거라고 딱 한 마디만 하셨어도 강퇴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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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입장에서는 Oscar 님의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어서 답장을 하기가 꺼려졌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사과를 강요하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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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쪽지에 답을 하지 않자 Oscar 님은 결국 런게에 저격 글을 올리셨고

"저격글 올렸고 알아서 해결하세요"라고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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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저격 글을 확인하였고,  Oscar 님이 강퇴 당한 것에 대한 대처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저희의 입장도 설명하고 글을 내려달라고 

하고자 쪽지를 보냈습니다. 

대화로 풀고자 쪽지를 보냈지만 "제가 왜 받아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에 저희도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답을 안 한 채로 시간이 좀 지나자

Oscar 님께서 디스코드 차단을 해체하시고 갑자기 런게에 올린 제3자의 의견을 통해

사과를 받을지 말지 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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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개인적으로 사과를 받을생각이 없어요"라고 하셨고, 런게에서도 "저격글 올린 순간부터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었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하셨으면서 투표를 왜 올리신 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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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에 디코 안할사람 나가달라고했으면 나갔을꺼고" → 3,4번 사진을 통해 이미 디코 안 할 사람 나가달라고 한 점을 알고 있다고 인정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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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사진에서는 사전 공지에 대한 트집을 잡으시더니 4번 사진에서는 나갈 틈을 안 줬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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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car님이 말씀하시는 "레디하고 가만히있었" 던 이때 다른 분들도 디코를 하러 들어오셨기 때문에 똑같이 디코 하자는 부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나갈 시간이 없었던 건 더더욱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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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ka 님은 반말로 대화한 적이 없는데 "야 디코하자 들어와"라고 했다며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내시네요. 

     앞서 계속 설명해 드렸듯이 Oscar 님이 대답을 안 하시길래 캐릭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닉네임이 입력되는 걸 이용하여 Oscar 님을 불렀습니다.

     Oscar 님은 이걸 보고 반말을 하셨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따로 존칭이 없이 닉네임만 단독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기분이 불쾌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사과까지 드렸습니다. → 3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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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 사진에서 "야 디코하자 들어와"라고 지어내신 말에 대한 이유를 들어보니 "이름 부르는걸 야로 대체한건데요?"라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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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 사진에서  저희가  "지금까지 한거처럼 이 내용 그대로 찍어서 런게에 올려보세요. 어디에 투표 쏠리나 봅시다"라고 하였으나, 갑자기

     Oscar 님이 "왜 그쪽이 안하구요? 본인도 뭔가 찔리는 게 있으니까 본인은 못하곘죠? 올려달라면 올려드릴순 있습니다"라고 하시네요.

     저희는 반박글을 올리면서까지 일을 키울 생각이 없었고, Oscar 님이 올리시던 게시물이 있으니까 이어서 올리면 좋겠다고 표현한 건데

     쫄려서 그러냐는 둥 알 수 없는 말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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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계속 대화로 풀려고 노력하였으나 전혀 풀 생각이 없고 그냥 싸움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 Oscar 님의 행동에 점점 억울해져만 갔습니다.

     끝내 Oscar 님은 저희의 말을 끊고 차단해버리셨고 대화가 마무리되지 않은 채로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Oscar 님이 저격 글을 지워주신다면 저희도 해당 글을 삭제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Oscar 님 저격 글 댓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