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패치를  꼴아박으며 하향세를 기록하는 지금이야말로

적극적으로 새로운  BM을 도입하여 신규 유저를 유입시킬때입니다

테런의 대표적인 게임장르는 레이싱이지만 

레이싱 게임치고 커뮤니티 기능과  캐릭터 코디기능이 매우 잘돼있습니다

이 점을 적극 살려야만 한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레이싱으로 먹고살기엔  밸런스는 끝도없이 무너졌고

새로운 맵 새로운 아이템을 낼때마다 욕만먹는데

이제는 과감하게 레이싱 타이틀을 버리고  커뮤니티 기능을 살릴때입니다

우선  팜에가보면 나이먹고 정신못차리고 사이버소꿉놀이를 즐기며

랜선이성을 찾아다니는 인원이 다수이며

파티모집창은 여기가 파티모집창인지 조건만남어플지인지 구분이 불가능할정도로

왜곡된 성욕을 가진 자들이 대다수입니다

노고채널에는 나이먹고 일찐을 동경해 사이버일짱놀이를 즐기는 저늕아들이

모여있고요

이거만 해도 레이싱을 즐기기 위해 테일즈 런너라는 게임에 접속하는것이 아닌

단순 커뮤니티 

즉 본인들이 현실에서 하지못하는 것에 대한 욕구를 게임캐릭터에 투영해

즐기려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레이싱을 즐기는 유저들또한 커뮤니티만 목적으로 접속하는 위 유저들과

다를것없이 레이싱 보다 커뮤니티,랜선이성찾기에 더 관심을 보이고있습니다

정말 레이싱을 순수하게 즐기는 유저들은 막장 패치에 점점 감소하는 추세고요

기존유저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 그나마 신규유저의 유입이라도 늘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테일즈런너를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으로 변경 후 미팅시스템을 개편해 새로운 bm으로

이성유저만 찾기 기능(캐쉬) 이성유저랑만 대화하기 기능(캐쉬) 커플기능(현재 무료지만 과거처럼 캐쉬로 변경)

등을 적극 도입해 이를 바탕으로 현실 도태남녀가 사이버에서 초절정 미소녀 미소년을 만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적극 어필하면 유저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를것이라 자부합니다

이재준 디렉터님을 적극지지하며 이 게임을 살리기 위해 꼭 실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