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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정시 참여 이벤트&공원 부활 대시 삭제 [10]
- 2023.05.30 10:50 (UTC+0)
- 548
정시에 참여하는 이벤트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시에 바로 공원 가는 거 아니면 상자 다 털려있어서 시간 내 참여해도 보상 못 받을 뿐더러
강박증 같은 게 생깁니다. 데이터 쪼가리가 뭐라고 알림까지 설정해서 시계 쳐다 보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유저간 타이핑 대결까지 시키면 부담감도 생기고요.
모두가 재밌게 참여해야 할 이벤트인데 왜 병을 만들어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00시 00분00초 되자마자 달려가서 좋은 상자 찾느라 눈에 쌍심지 켜고, 뺏길까 긴장하고 라이벌 의식 느끼고
이게 재밌나요? 운영진 머릿 속에는 경쟁=재미인가요? 평화적으로 이벤트 하면 죽습니까?
시간 내 참여했으나 늦었단 이유로 보상 못 받는 게 정상적인 이벤트입니까? 덜 받는게 아니고 아예 없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으시나요?
제발 정시에 참여하는 이벤트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 학생 등 시간 맞추기 어려운 분들은 참여 자체가 어렵고, 이로 인해 싫어하는 유저도 상당한데 왜 자꾸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공원에서 리스폰 시 대시 나가는 것 좀 삭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왜 있는 기능인지도 모르겠고요.
정시 이벤트 + 포탈 탔는데 대시 발동한다?이거 환장합니다.
내가 먼저 왔는데 좋은 상자 눈 앞에서 뺏기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
이전까지는 거슬리는 정도에 불과했는데, 운영진이 자꾸 정시 이벤트 넣으니까 이 기능도 문제가 생기는 거죠.
더 좋은 방향으로 공정하게 스트레스 안 받게 기획 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유저들이 피드백 안 주는거 아니잖아요.
재미라는 게 꼭 경쟁에서 비롯되는 건 아닌데 왜 자꾸 이럴까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 이번에 하루 3회 제한 둬서 부담감 덜었으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냥 내 시간을 내가 쓰고 싶은데, 운영진이 휘두르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게임 하다 보면 정시 넘길 수 있고, 이 시간에 접속하기 싫은데
보상 받으려면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해! 하면서 칼 들고 협박하잖아요.
해당 아이템 공급 루트가 정시에 공원 가서 상자 까먹기 외엔 없잖아요.
제발 유저의 입장을 고려해서 기획해주세요. 비단 이벤트 뿐만 아니라 게임의 모든 것들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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