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시구 옷 예쁜거 사입으셔용 ! 그게 훨씬 이득 !

그런가용?ㅠ.ㅠ 약간 다른 사람들은 이 정도 쓰는데 나도 이 정돈 쓰고 싶다.. 나도 이 정도는 써도 될까? 허락 받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 헝

그리고 제 기준 5만원~10만원도 큰 소비라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현질을 하게 되면 바로 그 게임을 접게 되더라구요.. 약간 바로 허탈감이 느껴져서ㅠㅠㅠ 저도 과감히 질러보고 싶어요...선생님 말씀대로 게임에 적은 비용을 소비하는 게 좋은 습관인 건 맞는데 저도 일탈을...하고 싶네욬ㅋㅋㅋㅋ  하 과소비..하고 시ㅍ다..

구백잘봤어!

과대형마자요 저도 그래서 힘들더라구요..(개뻔뻔)
사실 과금러긴한데 선생님께선 저의 길을 안걸으셨으면 합니다. 지르고나면 후회만남는

그렇네요! 소확행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지르고 나면 후회가 너무 크게 와 닫는 스타일이라서ㅠㅠㅠ 매일 과금>잠수>복귀>과금>잠수>복귀 이 패턴이 반복돼요ㅜㅜㅋㅋㅋ

달린 댓글들을 보니까 전 계속 누군가가 허락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컸던 거 같아요. 그래 이번 한 번만 그렇게 질러. 뭐 이런 심리..ㅎㅎㅠ 자색화님 말씀대로 경제적 타격이 없는 선에서 원하는 적정 한도까지만 소비해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소확행을 소확행이라 느껴야되는데 당장 캐쉬충전을 하면 동시에 자괴감을 같이 느껴서 잘 못 즐기는 거 같네용 ㅠ0ㅠ흑흑..  

+요즘 봄 옷이 나와서 마구 사고 싶어지죠..ㅎ

아닛 경제적 여유도 여유지만 마음적 여유가 엄청 부럽네요.. 닉값하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