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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05:39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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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 My Love
사랑해 그 말은
무엇보다 아픈 말
숨죽여서 하는 말
이젠 하기 힘든 말
햇살이 밝은 아침보다
밤의 달빛이 어울려요
이별의 그 입맞춤
잠시 접어 둔 채 이대로 이렇게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말할게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
괜찮아 그 말은
안쓰러운 거짓말이야
애쓰면서 웃어도
우린 그저 눈물만
오, 햇살이 밝은 아침보다
밤의 달빛이 어울려요
이별의 그 (이별의) 입맞춤 (입맞춤)
잠시 접어 둔 채 이대로 이렇게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말할게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말할게 (말할게)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
My love (my love)
성시경 - 오랫동안
어설펐던 후회마저
날 지나칠 때쯤
작게나마 웃을 수 있을 때쯤
좋아 보여 그 말마저
날 다그치는 듯
한순간에 맘이 또 무거워져
혼자가 편하다
맘에도 없는 얘기를 늘어놓지만
쓸쓸한 뒷모습마저
감출 수는 없어
쉽지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라서
아마 오랫동안
그 자릴 채우지 못하나 봐
싫지 않아
그때의 널 꺼내 보다
따스했던 추억만
살며시 덮고 매일 잠드는 게
좀 괜찮아지자
다가올 인연 또 밀어내진 말자
망설였던 시간만큼
더 행복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라서
아마 오랫동안
그 자릴 채우지 못하나 봐
싫지 않아
그때의 널 꺼내 보다
따스했던 추억만
살며시 덮고 매일 잠드는 게
계절 끝에서
멈춰 서 있던 내 시간을 oh
너로 가득한 페이지를 넘겨
이제는 안녕
난 괜찮아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흐릿한 추억만
좋은 향기로 남을 테니까
이젠 나도
내 행복을 찾아볼게
쉽지 않을 테지만
아마 너도 바라고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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