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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강아지 한마리가 [5]
- 2023.01.23 09:03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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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고 문 여니까 들어오려하고
거기다 겁을 많이 먹었는지 복도에 많이도 해놔서 걱정도 되고
순하고 날 보자마자 안기려는게 키우는 강아지다 싶어서
주인 찾아주려고 집에서 담요 감싸서 나가니까 옆집 강아지 ㅜㅜ
한동안 계속 빈집이여서 이사온줄도 몰랐네 😢
아기 놀랬을거같은데 그래도 다시 잘가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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