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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굿바이..테런.. [3]
- 2022.12.08 14:33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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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시작을..우선..
2014년에 시작하여 중간에 몇 번 접었다가 다시 한 아케로입니다..
닉변 전에는 '아스트로스크'였습니다..
저는 한 번 시작하게 되면 끝을 보지 않는 이상은 멈추기가 어려운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벤트마다 매일 접속해서 미션이나 기여작 하고 템 얻을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집에 돌아오면 9시 정도입니다..늦으면..11시였고..
밤마다 테런을 했습니다..그리고 시간을 확인하면 새벽이였습니다..
조금 길지만 결론은 접을려고 하는 이유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즐기고자 한 게임이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게임을 끄고 자리에 누워 잘려고 하면 잠을 못 잡니다..
제가 4시에 누웠는데..알람이 울리면서 7시였습니다..
그렇게 잠을 못 자고 일어나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몇 번은 있었습니다..
또한..
몸이 아픈 것도 있습니다..
제가..부모님께 듣기로..태어날 때부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몇 번 갔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 건강하게 자라서 몰랐습니다..
지금 성장해서 내년에 성인이 되는 저는..몸이 안 좋습니다..
폐에 문제가 생겨서 평소에 고생을 합니다..
특히..담배..아버지가..담배를 피셔서 제가 누나가 있는데 누나보다 아버지랑 자주 같이 있게 되면서 누나는 괜찮은데..
제가 폐가 안 좋아져서 담배 냄새를 맡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평소에도 가슴이 아플 때가 생깁니다..
가족이야기는 멈추고..(아버지가 담배를 안 끊으셔서..)
아무튼..건강이 나쁘니..
학교에 있으면서 12시간 정도를 앉아 있으니..운동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생긴 시간에 운동을 할려고 합니다..
내년에 졸업하게 되면..무직..취준생..
그러면 테런을 완전히 접는다는 아니고요..
매일 접속하는 것에서 가끔 생각나면 한 번 정도는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 진행되는 이벤트를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접는 것에 후회는 안합니다..
여태까지 힘들게 해서..저승컴퍼니 때는 현질없이 코인 2~3만개 모으고 남는 코인을 캡슐템 2, 300개를 나눔하면서 기분이 좋았지만
지쳐서..ㅎㅎ;;
마지막으로..사진..
마지막으로..엘의 편지로..
이상으로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 도와주신 분들께..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날 수 있기를..
+창고에 아이템이 있더라구요..ㅎㅎ;;
셀리아 잠깐 구경하러 21에 올예정이니 그때 낚팜을 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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