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도 머리부터 들이받고 시작하겠습니다

to. 긔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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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어주신 귀한 보물이 가득한 섬에 갇힌(?) 김별림.

식량(??)이 부족해서 열심히 물고기를 낚고 있었는데 ...더보기

켜놓고 핸드폰 보고 있었어요

뭔가 화면에 아른아른 거리는,, 제 주변을 애워싸는 빛들,,..덕분에 놀라서 게임보고

선생님들 반응보고 에????.... 설마...?..,,, 하고 살림망을 열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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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누추한 살림망에 귀한분이 오셨더라구요.....?

진짜 보고 한 5초동안 멍때렸어요...................................

제 행운... 존재하지 않는줄 알았는데 오늘만큼은 넘쳐나나봐요.....,,,,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니다 다 가져가십쇼 다😭😭😭😭

💛 두근두근 상자까기 💛

가장 조합하기 어려운 자켓이나 버블이 나오길 바래주셨지만

자켓은 이미 주인님(긔현님: ?)께 하사 받았었고,, 버블은 취향까지는 아니라서 복장이 제일 가지고 싶었고 실제로 조합하려고 재료를 모으고 있었는데 

어떻게 복장이 똭❕❕❕❕❕❕ 하고 나와줬어요 잉잉😢

히야.,.. 

영롱하다

영롱해

침나와요

🤤

바로 다같이 맞춰 입고 스샷 갈기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선생님들....·´¯`(>▂<)´¯`·. 

물품 목록 보고 가지고싶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낚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좋은 상품 걸어주신 긔현님께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축하해주신 연가님이랑 햐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두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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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좋은 연말 보내시구요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