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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컴퍼니 맵 후기

  • 윽우지
  • 2022.09.07 10:48 (UTC+0)
  • 조회수 35

이벤트 해택이나 시스템 그런거 모르겠고 테런은 오로지 맵이 어떻게 나왔냐가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임


1.허둥지둥 출근길


그럭저럭 무난한 테마맵

저승컴퍼니 채널 이벤트를 소개하기위한 팜플렛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생각함

약간 아쉬운거라면 마지막 부분에 갑자기 도시 출근길 주제에 맞지않은 투명블럭이 나와서 분위기를 조금 해친다는 느낌이 들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지막 구간을 지하철 역을 지나 다시 위로 올라가 회사로 도착하게 한다거나,돼지 불량배 영혼들이 있던데

그 장애물로 으스스한 골목을 만들어 깡패들이 서식하는 위험한 골목길이지만 회사로 빨리 갈수있는 유일한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골목에 들어갔다가 빠져나가 회사로 도착하는걸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느낌


10점 만점에 8점



2.식스센스 훈련소


이벤트 채널 전용 맵이라고 불릴만한 특이한 맵

겪어보지 못한 룰이라서 재밌게 플레이 함

하지만 뭔가 질질 끄는것 같아 살짝 지겨움

아마 승리 판정을 잡히지 않고 살아남는것도 점수로 정해놔서 이미 유리해진 상태라면 골인 안하고 뒤에서 존버까는 전략이 많아져서 시간 다 쓰고 게임이 끝나버리니 그런듯 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는 아예 위치 공개 해버려서 잡기 쉽게라도 하는게 어땠을까 싶음

식스센스 맵 들어갔는데 매칭은 커녕 사람이 없는것도 이해가 된다


10점 만점에 6점



3.차사 잡아라


럼블 술레잡기 형식의 맵

개인적으론 질리고 별로 좋아하진 않는 형식의 룰

서로 방해하는 아이템과 탈락시키기 어렵지 않게 맵 자체 장애물과 틈새길(맵 크기도 좀 작음)이 극히 없다보니

디자인 퀄리티는 둘째치고 구성이 너무 단순해져 버렸다

단순해져 버리니 그냥 럼블이랑 다를것 없이 서로 때려죽이는 싸움판 같은 느낌

2판하고 질려버렸다 뭔가 너무 재미없었던 맵

오히려 호러파크와 눈의 여왕때 있었던 술레잡기 룰과 맵이 더 참신하고 재미있다


10점 만점에 4점



4.주마등 상영관


출시했던 맵이 약간 지겨우면 전에 있던 이벤트 채널 맵으로 심심함을 달래보라는 식으로 내놓은것 같다

의도는 좋았는데 출시한 맵이 하나같이 쌉노잼

재밌는거 굳이 고르자면 영웅전 깃발 쟁탈전 정도(영웅전도 하도 재탕 오질라게 해서 신물이 다 나오는데 리즈시절 이벤트 맵이라 재미는 여전했다)

6개중에 무려 3개나 줄지어 다니는 리더형식의 룰을 가진 맵이 나왔다.

한명 뒤에 사람이 우르르 따라오니 움직임에 자유가 적도 딜레이가 있으니 장애물을 섣불리 아슬아슬하게 놓지도 못하게 되어 긴 일직선 허공맵에 허들마냥 설치한게 전부이니 컨트롤의 재미가 없고

리더가 실수하면 왜 그렇게 하냐고 되도않는 지적질까지 당한다(일부러 트롤하는게 아닌 이상 못해도 뭐라 하는건 좀..)

애초에 난 가만히 있고 움직임에 맞춰서 점프만 하면 되니 이게 리듬게임이지 달리기 게임인지 모를정도

그냥 리더 형식의 맵 자체가 잘못 설계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주제로 안나왔으면 하는 바렘


10점 만점에 5점



5.가락에 혼을 맡겨


저번에 나왔던 성냥팔이 소녀 서바이벌 형식 비슷한 룰로 나왔다.

근데 성냥팔이 소녀 서바이벌때 느낀것처럼 뭔가 재미가 없다.

분명 서바이벌 맵인데 서바이벌 같지가 않다

목숨을 제한적으로 해서 아찔함을 주고 싶은건 알겠는데 테런 서바이벌은 분노 가지고 킬하는게 근본이고 재미가 있는데 장애물 피하는 서바이벌이면 그냥 하드코어 달리는거랑 다를게 없다

예전에 했던 이상현상 모드를 리마스터해서 내놓은것 같은데 여러모로 실패한 느낌

맵 구성이나 디자인도 눈이 즐겁지가 않아 개인적으로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았다

장애물도 그냥 저승 테마맵에 지겹도록 등장했던 영혼들을 또 돌려쓰다보니 더욱더 재미가 반감이 되었다

뭔가 새롭지가 않은 느낌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클럽에서 사이사이 피해가며 골인하는걸 주제로 삼은것 같은데 그런건 모르겠고 재미가 없다

출시 이후 버그걸려서 시작하면 중간에 팅기기도 해서 그런가 더욱 반감이 됐다

재미가 있으면 넘어갔겠지만 그것도 아니라서..


10점 만점에 5점



6.반짝반짝 파티피플


미리보기 영상만 보고도 노잼각이 벌써 서버렸던 맵

이게 놀이터 맵이지 이벤트 맵으로 보이지 않았던 맵

클럽이 주제인데 발판 빨리 밟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뭐 리듬게임 오락실 느낌인건가?

뒤로 리스폰 해버리는 빨간 발판도 판정이 지맘대로라 안닿았는데 뒤로 보내버리기도 해서 맵도 괘씸한데 장애물까지 빡치게 만드는 기분

디제이 캐릭터 재탕 때린건 뭐 이젠 개발자 패시브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다

이 맵은 뭐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방향성 제시도 못하겠다

그정도로 관심 없고 재미가 없던 맵


10점 만점에 3점



7.저승 지옥 체험


이 맵도 반짝반짝 파티피플이랑 똑같이 놀이터 채널처럼 보였다

이것도 그냥 럼블+놀이터 맵 대포 점수 착지+놀이터 맵 시계 바늘= 짬뽕 시켜놓은 이상한 맵

보아하니 신과 함께에 나오는 나태의 지옥같은 느낌으로 살릴려고 했던거 같은데 실패해버린듯 하다

이정도면 컨셉아트분들을 욕할게 아니라 맵 디자인과 룰 디자인 하는 사람이 문제인듯 하다

이것도 딱히 뭐라고 제시할게 없다


10점 만점에 3점



8.삼도천 건너기


지옥 탈출 하향한 다음에 다듬어서 낸것같은 맵

다른 사람들은 물결이나 건너는 다리가 일렁거림 맵 배경이 고급져서 좋다 라고 하지만 글쌔 난 잘 모르겠다

지옥 탈출처럼 그냥 하얀 다리에 빈 배경으로 떼운것 같은 느낌은 지울수 없고 개뜬금 없는 고래의 등장은 관광에 방해가 되었다

물고기는 감정의 제도에 나온 첨벙첨벙 파도타기에 나온 물고기 축소 시켜놓고 재탕 때리고 고래는 제작자가 우영우를 좋게 보았는지 고래를 넣은듯 하다

뭔가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또다른 영혼들이라거나 잔 물고기들이 가끔씩 물에 튀는 배경을 추가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럼 적어도 맵 구성은 욕먹어도 디자인에선 대충 빈공간 때렸다는 이야기가 안나왔을수도

그리고 이벤트 채널이라는게 누구나 즐겁게 즐길수 있다는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데 왜 그걸 깨고 하드코어로 내서 개어렵게 내서 골인도 못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익숙치 않아서 늦게 도착했거나 상대방에 의해 탈락되어서 골인을 못했다는건 넘어가겠는데  맵 자체를 어렵게 해서 골인 못하게 하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다(물론 난 골인 잘만 한다)

그래도 브금만은 칭찬한다

하지만 그외에 다른건 뭐라 지적 받을만도 하다


10점 만점에 7점



결론


새로운 시도를 몇개 보였지만 다른 채널처럼 똑같이 실패로 끝났고

브금과 텍스쳐 재탕을 또 해버린 덕분에 민심이 회복되진 못한듯 하다

물론 다른 이벤트 채널도 브금 재탕한게 많긴 했지만 적어도 재미만큼은 보장했었던것과는 다르게 이건 그냥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린거다

저승컴퍼니 동영상으로 홍보 오지게 해서 큰거 온다! 이러더니 결국 욕만 크게 얻어 먹었다

방학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버려졌을 이벤트


개인적으론 내가 즐겁게 했던 이벤트는 딱 호러파크까지인듯 하다

루시가 나온 눈의 여왕도 함께 기억하고 싶었는데 부스터랑 뱅글같은 생각없는 아이템 패치 때문에 빼버렸다 그것도 모자라서 보석 시스템 추가해서 말아먹은거 음식물 쓰레기 급으로 말아먹었다

그 뒤로는 맵 퀄리티나 구성이 점점 퇴화 하더니 예전에 개발자 맵까지 정성을 들였던 그때와는 다르게 이벤트 채널과 개발자 맵 둘이 맵 진짜 못만드는 게임으로 인식되어버린것 같다

분명 동화 관광 달리기인데 동화맵은 몇년이 흘렀는데 동화맵은 극소수로 나오고 관광 이라는 컨셉도 지녔음에도 눈도 즐겁게 하지도 못한다


이젠 게임에 대한 애정보단 차피 버려질거 돈이라도 빼먹고 버리자 라느 느낌으로 룩덕쪽으로 퀄리티 노선을 바꾼것 같다

(근데 요즘은 룩덕템도 별로이긴 함..)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렇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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