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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반려 물고기들이에요.

원래 더 많았는데ㅠㅠㅠ 하나둘 씩 떠나가서...

색깔이 다들 예쁘죠? 비록 어항 풀도 뜯고(그래서 치움. 오른쪽 갈색 화분 2개엔 원래 수초들이 있었는데...) 돌도 먹고(먹다가 뱉음) ㄸ...도 먹지만 예쁜 아이들이에요.


레디, 화이티, 따리야 오래오래 살아주렴 피곤한 하루 중 너흴 보는 시간이 유일한 낙이란다ㅠㅠ

금붕어인 레디, 화이티... 너흰 처음에 되게 작았는데. 이젠 어항 돌도 삼켰다 뱉을 정도로 몸집이 왕성해졌구나. 그래도 돌은 그만 먹으면 안 되겠니? 혹시 큰일날까봐 두렵단다. 물론 다시 잘 뱉긴 하지만...

화이티는 원래 이름처럼 정말 새하얀 색이었는데 벌써 나이가 들었는지 조금 조금 불긋불긋한 색이 섞여 가네...

너희 같은 물고기들은 수명이 짧아서 참 아쉬워. 더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 그럴 수 없는 게 참..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고 해야 하나?

여전히 밥을 잘 먹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도 너희가 편하게 삶을 살다갈 수 있게 계속 노력할게.

따리도... 아기 때부터 길렀는데 너도 많이 컸어. 물론 금붕어인 애들만큼은 클 수 없지^^... 너는 아기 때 손톱만했는걸.

동료들이 다 가버리고... 다른 종인 금붕어 애들만 남았는데도 기 안 죽고 따라서 밥 잘 먹고 같이 잘 지내줘서 고마워.

애들아 비록 너희는 내 애정을 모를 수 있겠지만... 너흴 사랑해. 작은 어항이지만 너희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댓글 1

  • images
    2022.08.07 08:32 (UTC+0)

    너무 귀여워요 하늘에 먼저간 붕어들도 글쓴이님의 애정을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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