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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반려동물 소개하기 [11]

  • 해낮
  • 2022.07.30 04:16 (UTC+0)
  • 조회수 87

안녕하세요!

저는 대중적인 강아지, 고양이가 아닌 앵무새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반려동물 소개하기 게시글을 쭉 보았는데 앵집사님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ㅎㅎ

우리 앵무새는 '왕관앵무새'라고 예쁜 왕관과 볼터치를 가진 아이들이랍니당~~








                                                                                   


첫째는 왕관앵무새 루티노 종인 '뽀리'입니다!!

뽀리는 남자 아이라 왕관도 길~고 볼터치의 색도 아주 진하답니다~

미아조가 된 뽀리를 친구들이 발견하여 우리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같이 지낸지는 674일, 나이는 2살이 좀 넘었어요!!

(사진 속에 뽀리 발이 한쪽밖에 없는 건 새들은 자거나 쉴 때 털속에 한쪽 발을 숨기기 때문이에요)








                                                                                                                                                                                            

                                                                                     


우리 집 둘째는 왕관앵무새 노멀 종인 '뽀미'입니다!

뽀미는 여자 아이라 뽀리보다는 볼터치가 연한 편이에요

사진에서는 왕관을 뒤로 눕히고 있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회색 왕관에 노란색으로 예쁜 브릿지도 섞여있어요 ㅎㅎ

사진 찍으려고 다가갔더니 갸우뚱 하는 모습인데 너무 귀엽죠 >.<

뽀미는 같이 지낸지 177일밖에 안 됐어요 1살이 좀 넘었답니당~









                                                                                                                                                   


레고 조립하는데 끼어드는 뽀리예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하고 싶은지 조각들은 부리로 던지고 뭐하는 건지 가만히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뽀미가 오빠한테 털 골라달라고 머리를 숙여도 뽀리는 신경도 안 쓰는 장면이에요!

앵무새들은 털 골라주고, 토해주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하는데 아직 우리 앵이들은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뽀리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려고 뽀미를 데려왔는데 둘이 남매처럼 투닥투닥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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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에게


뽀리야 위험한 길에서 생활하던 너를 우리 집으로 데려올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

낯선 우리 집에서 밥도 물도 잘 먹어주고 새장에서 나오고 싶다고 목청껏 울고

더러워진 털이 빠지고 새로 뽀송뽀송한 털이 나고, 검고 더러웠던 발이 깨끗한 각질이 올라오고

건조했던 부리가 촉촉해지고 깨끗해지는 너의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했어

처음 데려왔을 때보다 훨씬 좋아지고 예뻐진 너의 모습을 보니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더라

뽀미가 갑자기 너의 공간인 새장에서 함께 지내게 돼서 기분 나쁘고 속상했을 텐데

그래도 잘 적응해주고 뽀미랑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해

앞으로도 뽀미랑 건강히 잘 지내주고 나한테 그만 긁어달라하고 뽀미랑 같이 서로 털 정리 해주길 바라!!

너무너무 사랑해 귀여운 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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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에게


뽀미야~ 너를 데리러 가기로 결정한 날부터 너무 설레서 잠도 안 오고 기대됐어

우리 집엔 원래 지내던 아이가 있어서 기죽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잘 놀고 잘 지내서 기특했어

게임한다고 의자에 앉아있을 때는 날아와서 내 어깨에 앉아 쉬고,

누워있을 때도 슬금슬금 옷을 깨물며 올라와 내 어깨에 앉아 만져달라고 귀여운 소리도 내고

너무 사랑스런 뽀미가 내 가족이라 정말정말 행복해 ㅎㅎ

뽀리가 계속 도망다니고 혼자 놀려고 해도 옆에 가서 같이 놀고 오빠가 없어지면 소리지르고 ㅋㅋ

오빠에게 의지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

뽀미가 너무너무 적극적이라 조금만 더 있으면 토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털을 골라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 중이야

사랑스러운 뽀미야 언니 가족이 돼줘서 너무 고맙고 뽀리도 뽀미 덕에 심심하지 않을 거야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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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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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0 06:50 (UTC+0)

    오래오래 행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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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022.07.30 09:18 (UTC+0)

      뽀리, 뽀미: 짹쨱!~

  • images
    2022.07.30 07:09 (UTC+0)

    우와 정말 귀엽다!!!!!!!!!! 넘 귀여운 새들이다

    • images
      작성자 2022.07.30 09:18 (UTC+0)

      그러면 좀 잘대해주세요 ;;

  • ic-caution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mages
      작성자 2022.07.30 13:07 (UTC+0)

      ㅇ많은 사랑 부탁ㄷ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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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0 13:09 (UTC+0)

    우와  이렇게 귀여눙 새 처음 봐요

    • images
      작성자 2022.07.31 08:34 (UTC+0)

      ㅎㅎ 감사해요 참 기엽죠?

  • images
    2022.07.30 21:21 (UTC+0)

    앵무새야 행복하게 살아라

    • images
      작성자 2022.07.31 08:34 (UTC+0)

      알겟어!

  • images
    2022.07.30 22:32 (UTC+0)

    카와이wwwwww

    • images
      작성자 2022.07.31 08:34 (UTC+0)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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