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들을거면 괜히 댓달았나 싶고 

예 감사합니다

+

별로 딱히 해결되진 않았고 ..

그냥 이 분이 뭔 글을 쓰던 무슨 일을 당하던 신경 끌 계획입니다

사과를 할거면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지

보냈던 쪽지를 사과해서 정확하게 뭐를 사과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댓글 달았던 거 싫었던 것 같고 그래서 어거지로 뭐라 하신 것 같으니 전 차단했습니다.

하루빨리 런게 차단 기능이 생기면 좋겠네요

이 글을 삭제하느냐 마느냐는 나의 선택권인데 왜 허락을 받은 거처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 ..

별로 연관되고 싶지 않으니 그냥 이 글에 수정해서 적을거고

이후에 뭐라고 적든 무시하긴 어려울 것 같으나 최대한 무시하긴 할겁니다

결국 저번에 싸우고 화났던 건 자기 자신이었던 것 같네요

전 신경도 안쓰는데 저희 사이 안 좋은데 댓글을 다셔서~~ 이렇게 말하시는것 보면

본인이 쓴 나를 의심하는 댓글 일단 지우고 보면 끝인가 싶긴한데 ..

난 별로 지우고 싶은 생각 없고

이후에 이 글을 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아니면 이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 딱히 모르지만

내 광장에 링크도 미리 박아둬서 설사 닉변을 하더라도 피할 수 있고

이 쪽지내용도 다른 폴더에 따로 보관해뒀으니 잊지 않을거고 ...

모르겠네요 그냥

이상한 이유로 욕먹고 있는 사람을 도와준 게 그렇게 큰 일인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면 무조건 신경을 꺼야 했던 건지

대체 열등감은 뭔지도 모르겠고 ..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