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전에는 그래도 나름 10위초반? 그정도는 그냥 될꺼같았는데 디렉터가 어떤방향을 원하는지를 알수가 없네요

뭐 어차피 다른rpg랑 다르게 가볍게 가능해서 하는중이기는하지만

어느정도 테런을 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리그는 나오는 맵별로 스탯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세세한 요소들 특히 서바이벌에서의 분노나 스피드맵들의 대최증, 최대증의 비율도 맵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요. 이런걸 뉴비가 하나하나 설정하기 힘듭니다.

결국 이것도 게임입니다. 내가 이겨야 재밌고 내가 잘 달려야 재밌는데 계속 지거나 죽으면 뉴비가 어떻게 정착을 할까요..? 무슨 맵에는 이걸해라! 라는 가이드도 딱히 없고요.

또한 리그가 잘 맞는 뉴비같은 경우 리그가 끝나고 바로 개인의 스탯으로 돌아가면 오히려 그 때 뉴비가 우르르 그만둘 가능성도 생깁니다. 갭차이가 너무 크거든요.

뭐 어쨌거나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또 개인적인 의견이어서 다른분들이 보기에 뉴비에게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쁨의돌님 의견도 잘 이해했습니다.

전 이제 그냥 해탈한 상태로 플레이하는 거 같아요...ㅎ.ㅎ 다음 이벤트는 제발.. 제발 재밌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