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이벤트가..아마..1월 12일에 시작되었나?..음..아무튼

이벤트가 시작하고 나서 (주선 자선)이라는 말을 듣고 남을 돋는 이벤트라는 것을 깨달았죠..

처음에는 상자를 먹고 기절걸리면 풀릴때까지 기다리거나 도움을 받았죠.

그러다 2일 정도 하니 좀..뭐랄까..기뻐서 내가 사람을 구하러 다니자라고 마음먹게 되어 상자 1~2개 먹고 사람구하러 다녔죠..

그러다보면 사람 구하러 다니다 급하게 남은 시간에 먼저 다른 사람이 먹으면 제가 먹는 식으로 하며 다녔습니다.

조금..힘들었던게 사람 구하러 다니다 보니 상자를 전부 먹지 못하여 기절상태에서 옆에서 상자를 먹거나 가시는 분들을 보며 조금 슬펐죠..

그래도 계속 처음에 구하러 다니다가 이후에 조금 여유가 있을때 조금씩 먹으며 한 번정도 덜 먹은거 외에는 전부 먹었네요.

제가..평일에는 학교가고 그래서 최소 하루 6시간?정도 많으면..8시간 정도 참여했고요.

휴일에는 최소 12시간 정도 참여했내욬ㅋㅋㅋㅋ..많으면 14시간?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쓰다보니 길게 썼네요..ㅎㅎ..

자선의 기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