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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아트] [단편] 배우 [4]

  • 게스트
  • 2021.07.31 14:53 (UTC+0)
  • 조회수 319





안녕하세요! 게스트입니다 :>


이번 만화는 

'남자친구가 바람피웠는데 자기 뒷담도 하고 다니고,
근데 그럼에도 애인을 사랑해서 뭐라 할 수 없는 사람'

이라는 주제로 스토리를 써주셨습니다 :)


뭔가 마음이 아파지지만 사람을 쉽게 미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쉽게 미워할 수 있지만 정이 든 사람을 한순간에 미워하기는 힘든 거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소중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만화였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이 8월 1일인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XD

 

이번 스토리도 [슬픔]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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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1 18:50 (UTC+0)

    아이고 ㅜㅜ 보기만 해도 슬퍼지네요 맞아 너무 사랑하면 나쁜짓해도 쉽게 미워할수가 없으니까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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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021.08.20 15:25 (UTC+0)

      어흐흑ㅠㅠ 정말 너무 사랑하면 쉽게 미워할 수 없는 게 가장 힘든 거 같아요..

      잘못인 건 알지만 뭐라 할 수 없는 그 마음이 참 아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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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1 15:11 (UTC+0)
    만약 제가 주인공이면 남친 후드려 팰겁니다. "넌 배우가 천직인것 같아. 모든 걸 참고 생활하니까, 그 모든걸 억누르며 행복한척 살고있으니까. 근데 나도 그런것같아. 나도 모든거 다 참고 살아. 그러니까 진짜 못참겠을때 사람을 미워해보는건 어떨까? 그저 내 생각일 뿐이니 너무 담아두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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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021.08.20 15:26 (UTC+0)

      아아니 저도 같이 가서 혼내주겠습니다! 미워하기엔 마음이 아플 거 같지만 화는 나네요.. 후우
      지사혜사님도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거 같아요! 글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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