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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약자가 분석하는 슈점인

일단 내가 분석한 내용을 말하기에 앞서 나의 스펙을 말하자면.

대최증 7딱(방금 올려서 매우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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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약자' 축에 속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가 왜 분석글을 쓰게 됐냐. 공략게시판에 올라온 분석글은 '약자'시점이 아닌 '동급'또는 그 이상의 시점에서 쓴 글이기 때문이다.(익명달고 남들 까내리는거 ㅈㄴ 추함) 따라서 나는 '약자'의 시점에서 바라봤을때슈점인 중에서 뭐같거나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잘하는 사람을 정리를 해봤다.

<cf>여기에 적힌 슈점인은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다. 누군가에게 존경 또는 혐오를 받을 실력이 된다는 뜻.

서론이 길었다.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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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분석글은 등급이 없다. 등급을 기준할 수준이 안되기 때문.)


가렌 - 내가 슈점하면서 본 슈점인중에 제일 뛰어난 축에 속해있다.

         과묵하게 1등을 향해 달릴때는 '약자'의 시점에서 한 없이 멋있는 고인물이지만. 2 3턴에 만나 같이 뛸때 분명 내가 먼저 출발해도 따라잡히고어떻게든 내가 점프 뛰는곳에 두부를 들이대 2단팅을 먹일때면 부모님 안부 묻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이 글을 보면 자제 해주길 바란다.


차승사자 - 실력과 인성이 겸비된 슈점인이라는 평가를 주고싶은 러너다. 팅모를 거의 안하며,1등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런 고인물이 되고싶다..! "라는 꿈과 목표 을 주는 존재


단밤직원네뜨- 슈점에서 자주 보이는 고인물로 "내가 준비됐어 '단'..?" 이라고 물으면 잘 받아주는,

약자를 무시하지않는 착한 고인물이라고 할수있다. 


천하무도 -24살이며 친구가많고 여자친구가 있는 인싸에 취미로 게임을하며 미래를 잘 꾸민다.양민 학살을 즐겨함. 


나르전졌어요 - '약자'의 시점으로 봤을때 게임플레이는 잘 안하고 슈점방에 출현해 "나르전졌다"고 어그 로를 끌고 만족하며 나간다. 

한바탕 - 1등 할만한 견적이 안잡히면 슈점 착대 하는 부분에서 존버를 타 2단 팅을 먹여 '약자'들의 꿈  과 희망을 짓밟는 존재 한바탕 또한 이 글을 보면 자제 해주길 바란다.


트젠강서앵- 들어옴과 동시에 채팅창은 트젠 강서앵으로 도배된다. 실력은 모르겠다..

눈에 확 뛰진 않는거 같다. <cf>레즈강서앵도 있다고 한다.


중사 - 잘하는 애들중에 제일 악질이라고 단언 할수있다. ㅈ같게 뽀로로 옷을 입고 '약자'들에게 머리를 들이대 억장을 무너지게 만든다. 설령 팅모를 피하더라도 다음 슈점 착대 하는곳으로 먼저 달려가서

팅모를 시도한다. 이 글을 보면 밤길 조심하길 바란다.


RedHotChili - 5년전 이달 바통 캔슬을 발견했고 이번에 착지이슈를 발견한 자칭 유명인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실력이 퇴화 됐지만 여전히 '약자'의 시점에선 잘하는 고인물이다. 이 슈점인 또한 팅모를 잘 하지 않는 매너 플레이어다.


 벨릭 - 연타속도가 매우 빨라 착대할때 팅모를 먹여 억장을 잘 부신다. 내 착각인진 모르겠지만 일부로 떨어질때 막 다가오는거 같기도..? 시작할때 팅모를 먹으니 한숨부터 나와서 기억에 남는다.


홀리쥬스- 닉네임만 보면 마약빨고 달릴거 같아서 처음 본 '약자'들은 기대하지만 의외로 허당끼가 있어 기억에 남는다.

zeuc - 강한 여자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욕을 쓰며 착대지점에 일부로 대기해 팅모를 걸고 꼭 이 말을 한다 "오~ 이제 왼앞왼 하네?" 이때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신나고 - 또라이다. 혼자말을 자주하고 개 노잼 아재개그를 연발해 선두주자들의 멘탈을 건든다. 아무 에게나 시비를 자주 걸어 강퇴를 자주 먹는다. 실력은 나와 비슷해 같은 팀원의 입에서 1초에 5번씩 한숨이 나온다.이 글을 보고 불만있으면 연락해라 현피뜨자.


cindy - 1등을 못하면 잠을 못자는 슈점인으로 '약자'들에게 "루트가 그게 뭐냐" "1등이였는데 왜 등수   가 그러냐"라는 팩트를 명치에 꽂아 숨쉬기 힘들어진다. 또한 노란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 타 의 존경을 받는다.


후려친다- 나한테 못한다고 뭐라하지만, 나 다음가는 실력을 가진 슈점인이다.

 

텔레토비 - 잘한다. 고인물들과 팅모 눈치 싸움을 할때면 감탄사가 연발한다. 묵묵함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방에 들어갈때마다 채팅창은 텔레토비로 도배되는 인싸다.


뭐가 미안한데 - 강한 여자 이며 1등을 못하면 잠을 못자는 슈점인이기도 하다. 시비걸리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좀 무섭다. 하지만 자기 사람은 끝까지 지키려는 모성적인 면모도 있어 친해지면 좋을거 같다.


조건녀김유경 - 흔히 말하는 슈점 ㅈ목인이다. 실력은 모르겠지만 인품이 좋아 슈점인들에게 인기가 많은걸로 추정된다.


체리콩 - 마찬가지로 ㅈ목을 하며 팅모를 자주해 같이 뛰는 러너들의 멘탈을 흔든다. 적일땐 ㅈ같지만   팀일땐 꿀잼 상황을 연출해주는 존재이다.


다이에나몬드- 이 사람은 4차원으로 표현하기엔 힘들다 거의 24차원 정도 되는 똘끼를 가지고 있으며 연타 매크로를 쓴다는 의혹이 있다..


2호기 - 조용히 슈점을 즐기는 슈점인으로 나와 실력이 비슷한 약자인줄 알았으나 실력은 물론이요 그의 착한 인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웨웨 - 조용한 실력자로 늘 노련한 모습을 보이나 속은 음흉(?)하다는 의혹이 있다.


김메한- 흔히 말하는 테런 여포 or 테런 일진 말하는건 거의 강북 통합짱 백호급 이지만 실력이 돋보이진 않는다.(이 글을 작성한 이후 김메한은 날 볼때마다 강퇴를 해 내 마음에 대못을 박는다. 팩트를 적었건만 납득하지 못한것일까..? 아니면 그저 내가 맘에 들지 않은것인가..?)


선2렙(수정)- 난 처음에 그를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슈점인'이라고 평가를 했었다. 그러나 그건 달의 앞면에 불과했다. 그의 뒷면은 말 그대로 '끔찍'했다. 시작은 이러하다. 난 평소처럼 슈점을 하러 들어왔었고 그곳에서 선2렙을 만났다. 선2렙은 내게 "제발 제 분석글 지워주시면 안되나요..? 전 분석 대상이 아니에요.. 부탁드려요.."라고 말을 했었고. 나는 칼삭한뒤 사과까지 했다. 그때, 그는 그의 뒷면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 쓰셔도 되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갑자기 신나고를 빙의해서 아재개그를 시작했다. (ex.아우렐리온솔,형렐리온솔- 사이온,사이오프) 나는 거기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그건 시작에 불과했었단걸 알게된걸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게임이 시작되고. 나와 선2렙은 3번째 주자로 만났다. 나는 늘 그랬던것처럼 열심히 달렸다. 그때, 선 2렙이 내게 2단팅모를 걸려고 머리를 들이댔다. 나는 다행히 무빙으로 1단 팅모만 맞고 피했으나. 어쩌면 그게 독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2단팅모 실패한게 화가 났던것인지. 내 옆을 집요하게 따라오면서 결국 마지막 골인지점을 앞두고 2번 팅모를 당했다. 팅모를 성공하자 그는 매우 기뻤는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골인지점에 들어갔다. 난 거기서 생각했다.. "아 내가 착각했었구나.. 내가 사람을 잘못봤구나.. '저건 인간의 탈을 쓴 망령'이야.."라고 그는 '악마'다 다들 그의 뒷면을 조심하길 바란다..

copydog - '부계정 양학러'로 파워신 이라는 귀염 뽀짝한 '약자'의 신발을 신고 있지만 그의 속내는 루나 이상인걸로 추정이 돼 동질감을 느낀 '약자'들에게 배신감을 줌 과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앗아간다.

ToyBeBe - 그는 카피독과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그의 신발은 '강자'의 영역이지만 마음만은 '약자'이고 싶은 그런 존재로 자신이 얼마나 청정수인지 보여준다고 호언장담을 하지만 현실은 이른바 슈창인생이다. 허나 청정수이고 싶어하는건 좀 귀엽다고 할수있다. 

귀요미역국 - copydog이 길마인 길드의 길드원으로 내가 카피독에 대한 분석을 적자 자기도 숟가락 하나 놓고자 내게 1ㄷ1 초대 신청 테러를 하는 악질에 관종끼가 있는 슈점인으로 카피독 길드의 이미지를 곱창내는 주범이다. 이후 카피독 길드 분석글 올릴때. 그의 이야기는 꼭 다시 적도록 하겠다. 

지리설 - 남편이 지겨우신가요?

하연조 - 선 2렙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슈점인으로 팅모를 하지않는 매너 플레이어이지만.. 모르겠다.
'근묵자흑'이라 했던가. 남자친구가 '인간의 탈을 쓴 망령'이니 그녀의 뒷면 또한 걱정된다.

여기 적힌 사람들만 슈점을 하는게 아니며, 내가 까먹었거나 기억에 잘 남지 않았던 슈점인이 분명 있다.그러나 여기에 이름이 안올랐다고 섭섭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에 안적혔다는건 실력이 무진장 뛰어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테런을 즐기는 모범 러너"이기 때문이다. 라고 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일침을 하나 하자면. 난 세뇌에서 놀다가 슈점으로 갈아탄 '약자'다. 세뇌인이 슈점인에 비해 개개인의 인성이 '상대적'으로 안좋지만 좆목질해서 다구리 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일부로 시비 걸어놓고 싸움붙으면 자기 인맥불러서 단체로 씹는 슈점인이 더 추하다고 난 생각한다. 개인의 일은 개인 선에서 끝내야지 그걸 추하게 길드 싸움 또는 인맥 싸움으로 끌고가는건 아주 미련하다고 생각한다.

이상 슈점 정말 못하는 어느 한 '약자'의 긴 분석글을 봐줘서 매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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