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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킨 시켰는데...

  • 공명화
  • 2019.02.03 11:08 (UTC+0)
  • 조회수 59
어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게를 착각하고 페리카나한테 전화를 한다는게 모르고 멕시카나에 치킨을 시켰어요,.. 전화하기전에 페리카나~ 페리나카~ 생각하면서... 근데 바보같이... 멕시카나에 전화를...
근데 목소리가 되게 젊더라구요 아하! 페리카나에서 알바를 구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아..... 페리카나 아니구나.. 멕시카나에 시켰구나... 머리에 슥 지나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빠한테 아빠 저 치킨 잘못전화했다고... 말했더니 미x년.... 그리고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그그저 위쪽이 아니라 아래쪽 치킨집? 하아.... 저 페리카나 누꼬 라는 치킨을 꼭 먹고싶었는데...  아니근데... 멕시카나 치킨집이 좀 너무했었어요 제가 착각을하고 전화를 하고 우리집 주소 얘기하고 누꼬 치킨하나 소주 하나 그래놓고 가격은 2만1천원... 

전화를 한게 제 잘못일까요..

다른치킨을 가져다준 치킨집이 잘못일까요..


설명을 못해도 너무 못했죠 미안해요ㅠㅠ 너무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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