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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이용등급:
전체이용가
등급분류일자:
2005-07-29
상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급분류번호:
제GC-CC-NP-170203-009호
제작,배급업신고번호:
제 2012-0000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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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UCC_게시판

레일리

[소설] [소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

START


-1-


은하수의 찬가


그녀의 왕관에는 마치 별이 수놓인 듯 환히 빛나는 밤하늘이 일렁거렸으며,

달빛을 품은 날개와 어두우면서도 밝다는 느낌을 주는 귀걸이는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하늘의 어두움을 알려주는 듯 검은색의 털을 가지고 별을 소중히 안고 있는 고양이는 도도하게 서서 그녀의 존재를 더욱 눈부시게 하였다.


. . .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고양이와 함께 있다는 신의 모습


-2-


별과 달이 아름답게 빛나던 날가장 눈에 띈 건 당신이었어요그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는 당신의 금발은 정말 매력적이에요당신이 뒤돌아서 친구로 보이시는 분과 말하시는 바람에 제가 당신의 얼굴을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그것을 보고그 목소리를 제 근처에서 듣고 싶고독점하고 싶다는 생각은 예의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버려 뒤늦게나마 후회를 했어요이유는 단순하죠이어지지 못하고저 혼자만의 추억이라 당신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제가 아니까요그렇기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요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있을지 모르는 신의 변덕이나혹은 운이라 할지라도 만남을 바라며.


저 반짝이는 별을 보며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3-


흙이 아닌 별을 바닥으로 삼는 신기한 곳이었다그 곳에서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찬가의 신은 고양이에게 투정을 부렸다.


내가 하계에 내려가지 않은지 오래 됐던가?? 슬슬 인간들이 나를 의심하네.”

냐옹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표시를 취하는 고양이에게 짜증났는지 입은 웃지만 눈은 전혀 웃지 않는 모습으로 고양이에게 다가갔다고양이는 본능이 알려주는 무서움에 자신의 상관이라는 것도 잊고 도망가려 하였으나 금방 잡혔다.


어라우리 밀키가 지금 뭐하는 걸까~?”

냐아아...”


고양이는 오랜 세월의 느낌으로 바로 애교를 부렸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우리 밀키가 오랜만에 하계로 내려가고 싶나 봐요내려간 김에 한 번 저 둘을 이어주고 오려무나!”

냐아아!!”


슬프게 울부짖는 고양이를 가볍게 무시한 그녀는 고양이를 가볍게 하계로 보내버렸다.


-4-


요즘 왜 이러지.”

왜 그래아벨?”

꿈에 자꾸 이상한 고양이가 나와검정색 고양이인데 항상 나를 끌고 어디로 가려고 하더라고그거 때문에 요즘 잠을 못 잔다.”

... 그럼 한 번 쫓아가 보는 건 어때?”

매우 멍청하지만 흥미로운 방법이야해봐야겠어.”

이 ㅅㄲ가?”


무섭게 쫓아오는 친구를 무시하고 달려가며 생각에 잠겼다.


진짜로 한 번 쫓아가 봐야겠어.


-5-


아으... 고대신한테 한 번 빌어봤다고 벌써 이런가역시 없는 신인가매일 밤마다 왜 고양이가 나오냐고심지어 고양이가 별 가지고 있어서 기분 나빠그리고 피곤해졸려,


근데 맨날 고양이가 털 색 보여주고 별 가리키던데별이 잘 보이는 곳 알려달라는 건가오늘 한 번 앉고 데려가 볼까진짜로 그 분을 만나면 최고고실제로 안 나와도 딱히 손해 보는 것은 없는 것 같던데그리고 데려다주고 사라지면 난 편하게 잘 수 있는 거 아냐?


그렇게 마음먹은 베라는 도박을 한다는 느낌으로 데려가주기로 마음을 먹었고진짜로 운명인 것처럼 아벨과 갈은 날이었다.


-6-


(?) 아벨 시점.


냐아!”

간다고 가.”


아벨은 졸린지 하품을 하며 자신을 이끄는 고양이를 쫓아 걸어갔다도달한 곳에는 한 여자가 앉아있었으며밝게 빛나는 별이 잔뜩 보였다이런 곳이 있었나저 여자한테 말 걸어볼까생각하던 아벨은 이끌던 고양이는 언젠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앉아있던 여자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나를 보곤 달려왔다.


(?) 베라 시점.


냐옹..”


베라의 품속에 안겨있는 고양이가 기쁘다는 듯 울었다.


으음... 이 근처에 별이 잘 보이는 곳이라면 여긴데...”

냐옹.”


고양이는 앉으라는 듯 바닥을 가리켰고 베라는 잠시 망설이다 앉았다.


아우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


혼잣말을 하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잠시 고개를 돌린 베라는 아벨의 머리색에 잠시 멈춰 있다가 바로 달려갔다.


-7-


혹시 자신이 바라던 사람이 아닐까 싶어 황급히 달려와 급하게 물었다.


죄송합니다!!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전 베라에요!”


아벨은 당황하였지만 침착하게 자신의 이름을 말했고듣자마자 기뻐하는 베라를 보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에.. 아벨.. 아벨님이시구나.. 헤헤헤... 헛 이게 아니지혹시 저랑 사겨주실 수 있나요?”

뭐라고요아니오늘 처음 만났는데요??”

그럼 친구부터라도!!”

아니 응그럼 일단 번호부터 교환하자.”

!!”


기뻐하며 속으로 생각하는 베라였다.


고대신이라는건 진짜로 있었구나!!


-8-


잠시 둘을 바라보던 밀키는 자신의 상관에게로 돌아갔다.


냐아...”

그래그래잘했어꽤나 재밌었다구?”


밀키를 쓰다듬어주던 그녀는 자신의 날개를 펄럭이며 말했다.


그래나를 기억하란 말야그럼 이렇게 도와줄 테니까!! 아하하핫!”



FINISH


마스커레이드 템과 로이에에 적혀있는 것에서 편지를 썼고

살라키아 템에 적혀있는 찬가를 살짝 바꿔서 썼습니다

보시는 재미가 있으시렸는지는 모르겠네용 역시 시험기간일 때 공부 아니면 다 하고싶음 ㅋㅋㅋ

베라가 아벨을 좋아하니 둘이 엮어봄


그리고 난 시험이 싫다 이 말이야~

아벨 금발 맞겠지? 

노래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시험공부회피용으로 한거 이제 그만하고 공부나 하렵니다.

<o:p> 진짜 왜 생기는거야ㅑ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