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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BL) 눈내리는 한여름밤, 1 [1]

* 본 소설은 BL요소가 들어가있음을 알리며 ,

이에대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이 느껴질시에는 뒤로가기를 추천합니다.

( BL에 대한 설명은 회차 0에서 봐주세요 . )



부제목 [ 각자의 삶 ]






내이름은 R.

러시아에 거주하고있어 .


딱히 뭐, 소개할건없지만 ..

남들과 다르단건 알려줘야겠지 .

나는 ,


′ 인조인간 ′ 이야.


사람의 겉모습을 띄고는 활동하지만,

속은 감정을 잘 몰라.


음 .. 그것도 그거지만 ,


..


추워 .


날 만들어주신 박사님께서

사람과 같은 체온을 느끼게 만들어주셨긴 한데, ..


어째서인지 감정만은 스스로 배워가라고

해주셨어 .


이해가 잘 안되긴 하지만 ..


그건 그것대로 어쩔수 없는거겠지.



───



안녕, 난 시호.

한국에 살고있는 수인이야.


.. 굳이 이런

자기소개까지 해야될까 ..

라고해도 선택권이 없는것같네 . 그렇지 ?


귀달리고 꼬리달린 수인이라는 이미지때문에,

많이 미움받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


뭐, 덕분에 잘 살고있지.


..


으으으으 , 더워!


나와 미호가 살던 판도라 지역은

이렇게까지 덥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미호가 이곳을 좋아하고

나름 살기도 편하니까


그걸로, 된거겠지 .



───



오늘, 러시아는 왜인지모르게 조금 따뜻했어.

보통이면 더더욱 추워져서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나갔어야됬는데,


이 나라에도 언젠가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오겠지 ?



───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

뜨거운 바람보다 시원한 바람이 불었어.

태양이 드디어 쉬나보다,하고 말했더니


미호가 꺄르르, 웃으며 ′′ 나 말이야 ? ′′ 하고 말했어.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



──────






* 필력이 부족해요.


* 오타 지적은 둥근 말투로 해주세요.


* 중간중간의 띄어쓰기 오류는 무시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학원가기전에 휘갈긴거라서, 분량이 부족해요.


* 매주 화요일연재 > 월요일연재 로 바뀌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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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09:23 (UTC+0)
    알시점을 왼쪽으로두고 시호의 시점을 오른쪽으로 둔다라는 참신한 서술방식이 눈에 쏙들어오고 이입이 잘되었습니다. 예상을 해본다면 알과 시호가 덤점 만나가면서 문장들이 점점 중앙으로 오다가 둘이 만나게 되면 중앙정렬로 합쳐지게되는 그런 형식의 서술도 괜찮다고 봅니다. 스토리도 시호와 알이 상반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 좋고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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