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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테일즈런너
이용등급:
전체이용가
등급분류일자:
2005-07-29
상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급분류번호:
제GC-CC-NP-170203-009호
제작,배급업신고번호:
제 2012-0000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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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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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UCC_게시판

루설이

[소설] 밤 낮



" 미호 -. 일어나. "



살짝 뜬 눈 위로 햇빛이 쏟아져나왔다.



얼굴을 찡그리며 다시 눈을 감아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 정말, 미호! "



매일매일 조금 달콤했던 목소리에 가시 하나가 박힌듯 했다



" 시호, 기다려 - .. 조금 이따가 일어날게.. "



" 미호! 지금 몇신지나 알아? "



후우 -



걱정해주는것을 좋았지만 , 이런식은 별로 -



" 잠깐, 몇신데? "



" 후- 8시. "



" 아악!! 지각이잖아! "



헐레벌떡 일어나 뜬 눈에는



걱정하는 표정의 시호 얼굴이 보였다



" 미호, 얼른 준비해! "



" 시호.. 난 .. 낮잠을 더 잘게.. "



" 무슨소리야? "



" 지각했다고 다시 잤다고 좀 해줘. 내일 청소 하긴 할거니까 "



" 미호 - . "



" 그냥 가 , 나때문에 지각할 순 없잖아 "



" .. 응 "



덜커덕



나는 아무래도 낮은 내 지역이 아닌건가?



" 후우.. 어서 밤이나 되었으면 "





밝게 빛나던 해가 땅 밑으로 사라지고



동그랗고 하얀 빛을 내는 보름달이



하늘의 중심에 도착하자 그것을 지켜보던 나는



어서 준비를 시작했다.



" 흐음.. 시호 늦나? "



사각 사각 -



메모를 쓰고 준비를 다 마친 나는 길가로 향했다



가로등이 반짝이자 나쁘지 않은 거리가 되었다



조금은 추운 날씨에 손을 비비며 내 주머니 안에 손을 넣었다



" 하아 , 하아 "



숨을 쉴때마다 연속 나는 뽀얀 연기에



기분이 조금 괜찮아졌다



어느 빵집 앞에 도착한 나는



이 구호를 외쳤다



" 보름달에 해가 더해지면 같은것일거야 "



덜커덕 -



문 사이로 조그만 아이가 보였다



" 들어오세요. "



빵집 안에서 많은 가시가 박힌 목소리가 들려왔다



" 음? 뭐야. "



일단 들어가기는 했다만 써늘한 공기에 나도 얼어붇는 느낌이 들었다



피비린내 -



( 다음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