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뉴스/소식
- 피부 자극 우려있는 퀘스트2, 리콜 결정기사 등록 시간 : 2021.02.18 11:19 페이스북이 몇몇 '오큘러스 퀘스트2' VR 헤드셋 사용자들에게서 보고된 피부 자극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기존 제조분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12월, 공식 오큘러스 블로그를 통해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전해지고 있는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의 탈부착 가능한 안면 쿠션커버가 피부를 자극한다는 문제에 관해 자체적인 조사 결과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퀘스트2 전체 사용자 중 0.01%가 피부 자극에 대한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퀘스트2는 지난 4분기에 약 110만 대가량 판매되었으므로, 단순 계산으로 200명이 채 되지 않는 소수 인원만이 해당 문제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추측되지만, 페이스북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기존에 퀘스트2를 구매한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 페이스북은 퀘스트2의 제조 과정에 수정을 더해 현재는 해당 문제가 모두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퀘스트2를 구매한 국내 구매자들 역시 오큘러스 서포트를 통해 자신이 구매한 퀘스트2의 주문번호와 기기 일련번호를 제출하면 개선된 제조 공정을 통해 생산된 새로운 안면 쿠션커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퀘스트2가 정식 출시된 2020년 10월 13일 이후에 판매된 약 81,600대에 대해 전량 리콜이 결정됐다. ▲ 피부 자극 우려가 있던 기존의 퀘스트2 안면 커버 ▲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면, 개선된 안면 쿠션커버를 신청할 수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1743 박광석(Robiin@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2.18 2021.02.18 02:19 (UTC+0)20
- 레고 같지 않은 '레고'의 등장기사 등록 시간 : 2021.02.16 21:01 레고가 또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냈다. 현실과 AR을 이렇게까지 절묘하게 결합하다니, 그야말로 놀랄 '노'자다. 레고가 기존의 '레고'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레고'를 선보인다. 브릭이 아니다. 아니 브릭이 있긴 있는데 우리가 알던 그 브릭이 아니다. 레고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손잡고 개발한 '레고 비디요'는 레고와 음악, 그리고 AR 기능이 합쳐진 제품이다. 앱을 설치하고, 현실에 존재하는 레고 캐릭터를 스캔, AR 기술을 활용해 직접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그저 흔한 AR 프로그램처럼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레고 비디요는 '현실'에 존재하는 실제 레고 캐릭터를 '디지털'로 끌고 와 그걸 또다시 '현실'을 배경으로 '디지털'로서 구현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모두 온·오프라인의 다른 이들과 함께할 수도, 혼자 할 수도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실과 가상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잘 잡았다. 재미도, 경험의 성장도 모두 잡은 '레고' 분명 레고 같지 않은 레고지만 어쨌든 재미있다. 실제 브릭 조립에서 오는 '순수한' 즐거움과 마찬가지로 노래에 맞춰 화면 속 브릭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게 끝이 아니다. 비디요는 조합하는 재미에 보는 재미, 듣는 재미, 그리고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재미까지 모두 갖췄다. 스마트폰 액정 속의 '힙'한 레고 캐릭터를 열심히 조작하다 보면 이게 뭐야 싶은데 재밌다. 한 두번 하다가 앱을 끄게 만드는 뻔하고 지루한 AR 프로그램이 아니다. 플레이 과정에서 쌓이는 노하우가 다음번에는 더 말도 안 되는 뮤직비디오를 만들고야 말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하며, 비디요가 지원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또 하나, 열심히 뮤직비디오를 만들다 보면 분명 성장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뭐가 뭔지 몰라서 마구잡이로 효과를 주는 초보자 단계를 지나면 어느새 리듬에 맞춰 뚱땅거리는 정도는 하게 되고, 몇 가지 조합에 익숙해지면 멜로디에 맞춰 안무를 맞추는 완전 고난이도 액션도 할 수 있게 된다. 창의적인 생각과 익숙함에서 오는 활용을 통해 경험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다. 완성도 역시 꽤 괜찮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AR 속 레고 캐릭터들의 구현도는 뛰어난 편이며,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때 생성되는 효과나 안무 역시 엉성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잘 만들어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2.16 2021.02.16 12:01 (UTC+0)00
- 스코넥, XR 융복합 기술 적용한 소방훈련 콘텐츠 개발한다기사 등록 시간 : 2021.02.09 14:44 [ 자료제공 - 스코넥엔터테인먼트 ]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는 XR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화재 실감형 소방훈련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기술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수행 중인 실감형 소방훈련은 소방관들이 실사용 하는 도구를 활용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실감훈련시뮬레이터, 현장 실감체험을 높이기 위한 다중 감각 인터페이스, 리빙랩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실감형 훈련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 소방관들이 협업하여 훈련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였으며,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훈련 경험을 통해 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 집합 교육이 어려운 일선 훈련 현장의 고민을 해소하는 비대면형 가상훈련 솔루션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스코넥은 콘텐츠 개발 기술과 화재현장 실증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정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법령에 맞추어 2022년 12월까지 광역시,도 소방교육기관에 가상현실 훈련장이 필수로 구축되어야 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해 상품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주관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이후 실감 시뮬레이터, 관창, 소방 호흡기와 소방복 등에 열감,냉감 재현 장치 등 다양한 체감형 장비들을 추가로 접목하여, 보다 몰입감 높고 더 현실감 있는 효과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코넥 황대실 대표는 “스코넥은 다양한 분야의 실감콘텐츠와 XR교육훈련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그간 쌓아온 기술 역량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기회 요인이 많은 가상융합경제시장에서 선점적 우위를 확보하여 수익성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1405 인벤팀(desk@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2.09 2021.02.09 05:44 (UTC+0)40
- VR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커브그리드와 파트너십 체결기사 등록 시간 : 2021.02.05 12:23 자료제공 - 디비전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활용한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커브그리드(Curvegri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커브그리드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이며 주요 기술에는 MultiBaas가 있다. 커브그리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MultiBaas 기술로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을 연결해주며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비전 네트워크는 커브그리드의 MultiBaas 기술을 플랫폼 내에 도입한다. MultiBaas는 REST API 및 웹 기반 제어판을 사용하여 블록체인 구축 및 사용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이 밖에도 디비전은 커브그리드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더리움 메인넷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간의 양방향 전송을 지원할 Looking Glass 툴의 얼리 어답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Looking Glass 툴은 ERC 20, ERC 721 및 ERC 1155 토큰의 이동 및 호환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다시 말해, 디비전 네트워크 사용자는 자산을 발행하고 이를 다른 메인넷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시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가져올 수도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커브그리드와 협력을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에 MultiBaas 기술을 도입하고 Looking Glass 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현재, 디비전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한국 최초로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선정을 비롯해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생태계 확장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1224 정수형(Camfa@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2.05 2021.02.05 03:23 (UTC+0)70
- 99% 벽 깨트린 VR기사 등록 시간 : 2021.02.01 16:42 우리 일상 속 '2%'는 대부분 기별도 가지 않을 정도로 정말 미미하게 느껴지는 비중인 경우가 많다. 자취생들이 자주 찾는 인스턴트 곰탕 국물 속 2%의 사골 함량 표시나, 100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경연 대회에서 단 두 표만 얻은 참가자, 또는 100%를 달성해야만 보상이 주어지는 퀘스트에서 달랑 2%의 달성도만 채워진 상황을 떠올려보자. 0%가 아닌 게 어디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이다. 하지만 단 한번의 패배도 용납지 않는 백전노장으로부터 1승을 따낸 신인 루키의 활약처럼, 상황에 따라서 단 1%의 비중이라도 대단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갑자기 이런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최근 페이스북이 발표한 실적 발표 자료에서 그야말로 '2%의 가치'라 할만한 새로운 기록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VR 시장 상황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호평을 얻고 있는 페이스북의 신형 VR HMD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가 때아닌 'VR 전성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퀘스트2는 전작인 오큘러스 퀘스트보다 최초 판매가가 100달러(한화 약 11만 원) 이상 저렴하지만, 더욱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프로세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좀처럼 개화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말라가고 있던 VR 시장에 단비처럼 등장한 퀘스트2 발매 이후, 평소 VR에 일말의 관심조차 없던 이들이 'VR HMD를 처음 구매했다'는 인증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만 들어도 국내에서 정말 많은 이들이 퀘스트2를 구매했다는 것까지는 예상해볼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퀘스트2가 출시 후 몇 대나 팔렸는지에 대한 정확한 지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다. 페이스북이 최근 공개한 실적 발표 자료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퀘스트2의 2021년 예상 판매량이 약 3백만 대에 달할 것이라는 슈퍼데이터의 예측을 들은 후였기 때문일까, 실제론 300만 대라는 기록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결과만 이야기하자면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퀘스트2의 정확한 판매량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신 퀘스트2의 실적과 연결지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지표를 찾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2.01 2021.02.01 07:42 (UTC+0)120
- 국내 제작 흉가 VR, 시리즈 전체 중국 대형 VR 플랫폼 공급기사 등록 시간 : 2021.02.01 10:08 자료제공 - AIXLAB 뉴미디어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사 (주)에이아이엑스랩(이하 AIXLAB)이 VR 체험 콘텐츠 ‘흉가 VR Ep. 2 : 충북 제천(이하 흉가VR 2)’ 을 중국의 VR 서비스 플랫폼 ZMVR에 공급하여, 1월 28일 목요일부터 사전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흉가 VR 2는 2019 대한민국게임 대상 우수개발자 상 기획/디자인 부문, 프로그래머 부문을 수상, 2인 멀티플레이로 체험자들이 각각 유명 BJ와 카메라맨이 되어 충북 제천에 있는 늘봄가든을 탐험하는 내용의 VR 공포 게임이다. AIXLAB은 이번 중국 공급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운 VR 체험사업 시장 상황에서 성과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었다. AIXLAB은 코로나로 해외 대면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콘텐츠의 우수함과 해외 진출 지원을 활용하여 성과를 냈다. AIXLAB은 ZMVR을 통해 자사의 VR 게임 ‘흉가 VR Ep. 1 : 경북 영덕’ 편에 이어 ‘흉가 VR Ep. 2 : 충북 제천’ 까지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하게 되었다. 이뿐 아니라 액션 VR 게임 ‘BladeLine VR’도 ZMVR 서비스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개 예정에 있으며 추후 ‘흉가 VR Ep. 3 : 곤지암’ 편 등 추가 콘텐츠 공급 진행과 함께 21년 올해 ZMVR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을 예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국 VR 시장에 진출할 의지를 내보였다. 흉가 VR Project는 에피소드별로 대한민국 3대 흉가인 경북 영덕 폐가, 충북 제천 늘봄가든, 경기 광주 곤지암 정신병원 순으로 제작 되었으며, 현재 곤지암 편이 국내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ZMVR에 공급된 2편은 국내 STOVE VR, VR Square 등 오프라인 VR 체험 사업장에 인기리에 공급 중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0943 김수진(Eonn@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2.01 2021.02.01 01:08 (UTC+0)70
- 구글, '틸트 브러시' 오픈소스화 결정기사 등록 시간 : 2021.01.29 13:01 구글이 자사의 VR 일러스트레이션 어플리케이션인 '틸트 브러시(Tilt Brush)'를 오픈 소스화한다고 발표했다. 틸트 브러시는 VR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리거나, 다른 이들이 그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에 HTC Vive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처음 출시됐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PC VR은 물론, 오큘러스 퀘스트와 PSVR까지 현존하는 대부분의 VR HMD를 지원하게 됐다. 틸트 브러시의 오픈소스 코드는 깃허브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찾아볼 수 있다. 구글은 틸트 브러시의 코드 사용 권한이 완전히 오픈된 것은 아니므로, 코드 사용 및 배포 시에는 Apache 2.0 라이센스를 참고해달라는 소개를 덧붙였다. 한편, 구글의 틸트 브러시 오픈 소스화 결정은 틸트 브러시 공동 개발자 중 한 명인 '패트릭 하켓(Patrick Hackett)'이 구글을 떠나게 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패트릭 하켓 개발자는 지난 7일, VR 게임 '스페이스 파이러츠 트레이너'의 개발사 I-Illusions과의 협력을 위해 구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틸트 브러시의 또 다른 공동 제작자인 드류 스킬만(Drew Skillman)은 여전히 구글에 남아 구글의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0843 박광석(Robiin@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1.29 2021.01.29 04:01 (UTC+0)70
- 가상 캠프 어드벤처 '유루캠△ 버추얼 캠프' 3월 발매기사 등록 시간 : 2021.01.18 12:44 자료제공-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주식회사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는 가상 캠프 어드벤처 『유루캠△ VIRTUAL CAMP』의 발매 시기를 모토스호 편 2021년 3월, 산기슭 캠핑장 편 2021년 4월로 결정했다. ■유루캠△ VIRTUALCAMP란 나데시코와 린이 모토스호와 산기슭 캠핑장에서 즐기는 유루캠의 캠핑이 3D로 되살아났습니다. 모토스호 편에서는 ‘나데시코’가 되어 ‘린’과 함께, 산기슭 캠핑장 편에서는 ‘린’이 되어 ‘나데시코’와 함께 여유로운 캠핑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토스호 편’의 이미지는 저녁노을로 붉게 물든 장대한 후지산 앞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는 나데시코와 린을 담았습니다. ■두 사람만의 여유로운 캠핑을 즐기세요 후지산 근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세요. 이 작품은 양 버전 모두 나데시코와 린, 그리고 변함없는 멤버들이 만나는 다양한 상황과 헤프닝을 풀보이스로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애니메이션 한 화 정도의 분량을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는 현지에서 카메라를 통해 보는 듯한 느낌, VR 기기로는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는 듯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씨의 명품 나레이션이 추가된 새로운 PV 공개 애니메이션 『유루캠△ SEASON 2』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한 오오츠카 아키오 씨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PV가 Youtube에 공개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본편에서 방송 중인 『유루캠 △ VIRTUAL CAMP』의 CM에 더해 새로운 시추에이션도 추가했으니 꼭 봐 주세요. ■캐스팅 카가미하라 나데시코(하나모리 유미리)/시마 린(토야마 나오)/오오가키 치아키(하라 사유리)/이누야마 아오이(토요사키 아키) 사이토 에나(타카하시 리에)/나레이션(오오츠가 아키오) ■VR 기기가 있을 경우 Nintendo Switch 버전은 VR 고글 Toy-Con™, PS4 버전은 PS VR, Steam 버전은 Oculus Rift, HTC Vive、Valve Index 를 각각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버전은 시판 스마트폰용 VR 고글을 장착하여 VR 체험이 가능합니다. ■VR 기기가 없을 경우 스마트폰 버전은 가로세로 어떤 상태에서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기종은 텔레비전 및 디스플레이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버전 및 Nintendo Switch 버전은 자이로 센서를 지원하므로 화면을 기울이거나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자이로 센서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1.18 2021.01.18 03:44 (UTC+0)340
- 가상 공간에서 미리 만나요, ‘쿠키런 킹덤월드’ 제페토에 오픈기사 등록 시간 : 2021.01.15 10:13 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4일 오후 제페토에 쿠키런: 킹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공간 ‘쿠키런 킹덤월드’를 오픈했다. 제페토는 AR 기술을 활용해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꾸미고, 다른 이용자들과 만나 게임과 채팅 등의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앱이다. 특히 글로벌 가입자 2억명 중 10대 이용자가 80%를 차지할 만큼 Z세대에게 특화된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제페토의 쿠키런 킹덤월드에서 쿠키런: 킹덤의 주 무대가 되는 ‘왕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쿠키 친구들과의 만남은 물론, 곰젤리 열기구 탑승, 과자로 만든 레이싱카 운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이 공간에서만 선 공개하는 게임 컷씬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런칭이 1월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정식 출시 7일 전부터 쿠키런 킹덤월드 내 오픈되는 쿠키성에서 다 함께 모여 런칭 카운트다운도 외칠 수 있다. 쿠키런 킹덤월드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쿠키런 킹덤월드나 포토부스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토리를 만든 후, 제페토 피드에 해시태그 #쿠키런킹덤과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쿠키런 실물 굿즈, 제페토 아이템 ‘용감한 쿠키 어깨인형'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을 기다려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페토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게임의 확장된 세계관을 쿠키런 킹덤월드에서 제대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쿠키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 및 다양한 건물로 나만의 왕국을 꾸미는 재미가 결합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오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으로,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쿠키런_킹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0150 윤서호(Ruudi@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1.15 2021.01.15 01:13 (UTC+0)170
- 삼성 신형 HMD '곤충형 디자인' 눈길기사 등록 시간 : 2021.01.12 12:57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신형 MR 헤드셋과 관련된 특허 내용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MR 헤드셋과 컨트롤러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가면라이더의 곤충형 가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헤드셋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머리를 고정하는 헤드 밴드와 헤드폰 일체형 디자인은 전작인 오디세이의 디자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헤드셋과 함께 공개된 컨트롤러는 원형의 손잡이에 조이스틱, 터치패드, 버튼이 함께 내장되어 있는 모습이다. 컨트롤러의 특허 예시 이미지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라인업의 로고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MR 헤드셋인 '삼성 HMD 오디세이'를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디자인의 HMD는 전작의 후속기가 될 것이 유력해 보이지만, 기기의 정식 명칭이나 출시 여부는 현재로선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삼성은 지난 2019년부터 모바일 VR 사업 부문을 조금씩 축소해온 바 있다. 기어 VR용 앱 지원 중단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시리즈 이후부터는 기어 VR을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당시에는 삼성이 VR 사업 자체를 포기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현재의 움직임으로 미루어보아 VR 사업 전략을 모바일에서 MR 기반으로 재정립하려는 모습으로 추측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9942 박광석(Robiin@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1.12 2021.01.12 03:57 (UTC+0)140
- 2021년을 빛낼 VR 게임 기대작들기사 등록 시간 : 2021.01.07 14:51 'VR은 너무 비싸고, 할 게 없다'는 말은 VR의 대중화를 이야기할 때 항상 나오는 의견이었습니다. VR을 활용할 방법은 게임을 제외하더라도 다양하겠지만, 게이머들에게 있어선 '또 하나의 게임 콘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거든요. 기기 자체의 가격도 신형 콘솔 게임기보다 다소 비쌌고, 콘텐츠 비교군도 눈이 돌아갈 정도로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최신 콘솔 게임이었으니, 게이머들에게 있어 VR의 입지는 갈수록 작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VR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인 '하프라이프: 알릭스'와 저렴한 가격, 준수한 성능으로 무장한 페이스북의 신형 HMD '오큘러스 퀘스트2'가 출시되면서 상황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일반 유저들도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가격으로 VR HMD를 구비할 수 있게 되었고, '하프라이프: 알릭스'라는 킬러 타이틀이 있으니 기존의 명작 VR 게임들도 함께 재조명되기 시작했죠. 여러모로 침체된 것처럼 보였던 VR 시장에 활기가 돌아온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인 신작 VR 게임들을 소개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바로 이러한 기본 배경들이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같은 장르가 겹치지 않도록 신작들을 선별, 엄선해보았는데요. 나만의 VR 기기를 장만하고 '하프라이프:알릭스'나 '비트 세이버'처럼 명작으로 불리는 VR 게임들을 모두 섭렵했다면, 이번 기사에서 2021년 한해를 기대하게 할 '취향저격' 신작 VR 게임을 하나쯤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히트맨3 (Hitman 3) 출시일 : 2021년 1월 20일 / 플랫폼 : PSVR IO_Interactive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전략 암살 게임 '히트맨3'가 이번 작품에서는 VR 모드를 지원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네 가지 모드는 물론, 주요 캠페인 전반에 걸쳐 VR과 호환될 예정입니다. 본편이 암살의 세계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기에, 전작들을 가지고 있다면 전작들에 등장한 맵들도 모두 VR에서 재생할 수 있게 됩니다. 파리의 패션쇼 런웨이를 변장한 채로 걷거나, 사피엔차의 바다 경치를 즐기고, 또는 뉴욕 은행을 털 때 피도 눈물도 없는 프로 암살자 코드네임 47의 시점으로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죠. '히트맨3 VR'은 이번 기사를 통해 소개해 드릴 게임 중 유일하게 출시일이 확정된 게임입니다. 게임 본편은 신형 콘솔을 포함한 대부분의 콘솔과 PC 플랫폼을 통해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1.07 2021.01.07 05:51 (UTC+0)390
- 마인크 어스 섭종, '거리두기에 게임 어려워'기사 등록 시간 : 2021.01.06 14:51 현실판 마인크래프트로 관심이 쏠렸던 위치 기반 AR 게임 '마인크래프트 어스'가 오는 6월 서비스를 종료한다. '마인크래프트 어스' 개발진은 현지 시각으로 5일 공식 뉴스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지원 종료 결정을 알렸다. 서비스 종료의 주된 이유는 게임 플레이의 특징과 세계적 상황과 연관되어 있다. '마인크래프트 어스'는 나이언틱의 '포켓몬GO'와 같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두 발로 직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플레이. 그리고 AR로 현실 화면 위에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해 쌓는 플레이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하지만 COVID-19 확산과 팬데믹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국가별로 지역 사회의 외부 활동을 제한하는 등 게임의 핵심 플레이 유지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개발진은 오는 6월 30일 게임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 지원을 멈추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모장 측은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마지막 업데이트를 통해 실내에서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일 진행된 업데이트에는 현금 거래 요소를 삭제하고 루비 비용을 대폭 줄였다. 또한, 현재 개발이 끝난 미공개 콘텐츠를 추가하고 아이템 제작과 제련 등에 필요한 시간도 단축해 더 수월하게 탐험과 제작을 이어나갈 수 있다. 6월 30일 이후에는 '마인크래프트 어스'의 서버가 닫히고 7월 1일부터는 캐릭터 만들기 등 일부 정보 외의 플레이어 데이터가 삭제된다. 개발진은 유료 재화인 루비의 사용을 권장하며 해당 아이템이 플레이어 계정에 남아 마인크래프트 통합 버전인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료 구매 내역이 있는 유저들은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모바일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는 토큰을 받게 될 예정이다. 마인크래프트 10주년 행사를 통해 처음 정식으로 공개됐다. 특히 시연 플레이가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2019에서 강력해진 AR 기술의 대표 적용 사례로 소개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게임은 화면 위에 펼쳐진 세계에서 직접 블록을 부수고 자신만의 지형과 건물을 건설하는 데 더해 다른 플레이어와의 실시간 협동 플레이도 함께 지원했다. 하지만 정식 출시 이후 아쉬움도 남겼다. 아이템 제작에 대기 시간이 추가되고 직접 세계를 걸어 다니며 아이템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 등 자유롭게 블록을 캐고 수집하는 핵심 플레이에 가해진OFFICIAL스토브브이알2021.01.06 2021.01.06 05:51 (UTC+0)70
- 페이스북, "퀘스트2, 피부 자극 우려 있다"기사 등록 시간 : 2020.12.24 12:32 페이스북이 '오큘러스 퀘스트2' VR 헤드셋 사용자들에게서 보고되고 있는 피부 자극과 관련된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문제가 발생한 이들에게 개선된 형태의 대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23일, 공식 오큘러스 블로그를 통해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전해지고 있는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의 탈부착 가능한 안면 쿠션커버가 피부를 자극한다는 문제에 관해 자체적인 조사 결과와 성명을 발표했다. 퀘스트2 전체 사용자 중 0.01%가 피부 자극에 대한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 만족에 대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조사 결과 이 피부 자극이 저절로 없어질 수 있는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보이나, VR 이용 후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압력에 따른 눌림 자국과는 다르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 잠재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퀘스트2의 제조 공정을 변경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은 현재 퀘스트2의 탈부착 가능한 안면 쿠션커버로 피부 자극 등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오큘러스 서포트로 연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오큘러스는 현재 해당 피부 자극으로 불편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기존의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안면 쿠션커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9334 박광석(Robiin@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0.12.24 2020.12.24 03:32 (UTC+0)130
- 베이더 엔터, '둠스데이3'로 해외 시장 공략기사 등록 시간 : 2020.12.18 11:54 자료제공- 베이더 엔터테인먼트 VR FPS 호러 게임 '둠스데이'로 해외 유명 게임쇼에서 이름을 알린 (주)베이더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국내 대형 테마파크인 '해피빌런즈 테마파크', MBC 플러스의 '스매시 파크'등에 설치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자사의 최신작 '둠스데이3'가 내년 초 동남아시아, 일본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라 밝혔다. 둠스데이는 감옥이 배경인 '둠스데이1: 그라운드 제로'를 시작으로, 차량을 소재로 한 '둠스데이2: 이스케이프'와 지하철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둠스데이3: 라스트 스탠드'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둠스데이 트릴로지 시리즈는 언리얼엔진4로 개발되어 VR FPS게임 중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실제 전장에 서 있는 듯한 높은 몰입도와 짜릿한 박진감을 제공한다. ’둠스데이’는 지난 2년간 대만,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내년 출시될 예정인 ‘둠스데이3’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베이더 엔터테인먼트는 완전 몰입형 경험을 기반으로 한 VR게임의 명가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VR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다. 체험센터는 공간 크기에 따라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점주가 원하는 형태의 LBE(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센터를 위한 표준형 및 맞춤형 VR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테마파크형은 게임에 맞는 컨셉 디자인과 설계, 테마 인테리어시공, 콘텐츠. 운영 시스템 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점주들의 높은 수익성, 고객 재방문율, 그리고 초보 점주들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쉬운 운영체제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의 독점 콘텐츠 공급과 프랜차이즈 VR LBE 센터모델인 ‘VR LIVE’와 일체형 VR 게임 팟 모델인 ‘VADER PORT’ 시스템, 테마파크 모델인 ‘VADER STATION’를 완성해 독점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베이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둠스데이의 마지막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는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인 스팀이나 플레이스테이션 출시를 위한 것이다”며, “스토리 중심의 전략 게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준비 중이며 2022년 초 발매 예정”이라고 말했다. #둠스데이3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9015 인벤팀(deskOFFICIAL스토브브이알2020.12.18 2020.12.18 02:54 (UTC+0)330
- 비햅틱스, 촉각슈트 Tactsuit X40 ‘CES 2021 혁신상’ 수상기사 등록 시간 : 2020.12.15 14:26 비햅틱스가 촉각슈트 ‘Tactsuit X40’로 내년 1월 개최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첨단기술 전시회 ‘CES(Consumer Technology Show) 2021’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하는 혁신상(Innovation Award)를 가상 및 증강현실 부문 (Virtual & Augmented Reality)에서 수상한다. Tactsuit x40는 ㈜비햅틱스가 처음으로 선보인 B2C용 무선 촉각슈트로 40개의 햅틱 모터 기반으로 VR/AR, 콘솔, PC 게임, 음악/영화 등의 컨텐츠 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촉각 피드백으로 재현 및 전달하여 더욱 실감나는 컨텐츠 플레이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Tactsuit X40은 이미 전세계 VR 아케이드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존 제품인 Tactot DK3에 자체 Audio to Haptic 기능을 더하고, 착용 편의성 및 무게 문제를 개선하고 사용성을 높여 ㈜비햅틱스에서 B2C용으로 올해 12월 9일에 출시한 제품이다. 촉각슈트로서의 앞선 성능 및 디자인 이외에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컨텐츠와 연동이 가능한 촉각슈트라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비햅틱스는 TactSuit X40와 함께 햅틱 모터의 개수를 16개로 줄이고 가격을 낮춰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모델인 TactSuit X16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TactSuit X40 대비 가볍고 길이가 짧아, 장시간 이용 또는 앉아서 사용할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특히 PC 게이머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또한 TactSuit X40와 동일한 햅틱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터의 개수가 적어도 똑같이 강력한 햅틱 피드백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촉각장비들은 오디오 신호를 햅틱으로 자동 변환하여 단순화된 피드백을 전달하거나, B2B/연구용으로 개발되어 매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Tactsuit X40의 경우,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40개의 햅틱 모터를 통해 다양한 느낌들을 섬세하게 재현하고, 이를 컨텐츠 속 상황을 기반으로 전달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마치 실제로 해당컨텐츠 속에 들어간 듯한 생생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컨텐츠 상의 아바타가 총을 맞으면 해당 순간에 정확히 총을 맞은 부위에 바로 느낌을 전달해주어 사용자가 마치 실제로 총을 맞은 것 같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현재 Tactsuit X Series는 Half-Life Alyx, Phasmophobia, Pavlov, Onward 등 50개 이상의 유명 VR 게임과OFFICIAL스토브브이알2020.12.15 2020.12.15 05:26 (UTC+0)290
-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드 비욘드, 멀티 플레이어 모드 공개기사 등록 시간 : 2020.12.14 09:43 자료제공- EA EA, Respawn, 그리고 Oculus는 곧 출시 예정인 VR 타이틀인 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의 새로운 예고편을 통해 게임의 멀티 플레이어 경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팬들은 게임의 다섯 가지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적을 물리치는 완전히 새로운 전투와 익숙하지만 강력한 액션을 기대할 수 있다.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 그리고 도미네이션과 같은 클래식한 모드와 함께 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는 높은 언덕 고지 점유를 위한 블라스트 라디우스와 적으로부터 설치된 폭발물을 제거하고 자신의 폭발물을 설치하는 매드 보머와 같은 두 가지 새로운 모드를 소개한다. 매드 보머는 특별히 가상 현실 게임을 위해 설계된 게임으로 어디에나 폭탄을 배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3D 위치 사운드를 사용하여 눈과 귀로 폭탄을 찾아 위치를 파악하고 터지기 전에 해제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또한 다양한 무기와 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 무기는 각자 처리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총기의 느낌이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게임의 12개의 맵을 통해 다양한 스테이지 별 전략과 변수를 경험할 수 있다. 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VR 게임으로 세계 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게임은 Oculus Rift, Quest 그리고 Steam VR과 같은 호환 가능 일부 헤드셋과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메달_오브_아너_어보브_앤드_비욘드 #Medal_of_Honor_Above_and_Beyond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8677 인벤팀(desk@inven.co.kr)OFFICIAL스토브브이알2020.12.14 2020.12.14 00:43 (UTC+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