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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릭 쇼크 스킬 개편 건의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스킬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스킬 모션이 너무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이 스킬을 발동하면, 스텔라가 총 2회에 걸쳐서 전방에 장판을 깝니다.

오른발로 바닥을 찍으면서 한 번 장판을 깔고 나서, 깡총 뛰었다가 콩 내려서면서 다시 한 번 장판을 깝니다.

그런데 두 번째 장판을 깔 때까지 게임에서 체감되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스킬 발동하고 나서 스텔라가 콩 내려서기 전에 회피조작을 하면 두 번째 장판은 깔지도 못한 채 그냥 허무하게 캔슬돼버립니다. 스킬 이펙트를 보면,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건 첫 번째가 아니라 두 번째 장판인 거 같은데 말이죠.

스텔라가 이 스킬 쓰면서 이런 대사를 하죠? 둥~구 두구두구 쾅! 이 쾅 소리가 나올 때쯤이 아니면, 두 번째 장판이 결코 발동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장판을 제대로 발동시키려면, 다른 조작을 못하는 채로 다만 스텔라가 입으로 쾅 하면서 땅으로 내려오기만 초조한 마음으로 가만히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의 시간으로는 이것도 아주 짧은 시간이겠습니다만, 매 초마다 상황이 급박하게 변하는 액션게임에서는 너무나도 체감이 긴 시간입니다.

쫄몹들 상대할 때는 이게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왜냐? 첫번째 장판을 맞으면서 쫄몹들에게 경직이 걸리면서 주춤하기 때문에, 스텔라가 스킬 발동 중에 회피조작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방향에서 다른 쫄몹들이 때리려고 달려드는 상황만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데 슈퍼아머가 있는 보스몹, 상급몹을 상대할 때는, 이 스킬의 기나긴 모션이 정말 성가신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이것들은 슈퍼아머 때문에 장판을 맞아도 전혀 피격모션이 없고, 그냥 장판을 밟아오면서 스텔라를 때리려고 돌진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크 피해야겠다 하고 회피를 쓰면? 앞서 언급했듯이, 두 번째 장판이 발동하기 전에 스킬이 캔슬돼버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 스킬이 그냥 반쪽짜리 스킬이 돼버리는 셈입니다. 저는 플레이하다가 이렇게 되는 경우가 진짜 많던데, 히스테릭 쇼크 쓰다가 제가 히스테릭해지는 기분이 되더군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처럼 스텔라가 2회에 나누어서 스킬을 발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1회 발동하면서 데미지와 다단히트가 두 번째 공격 몫까지 한꺼번에 전부 들어가게 해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점이 있다고 느끼지만 제가 애용하는 스킬이기도 하기에, 꼭 개선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비즈 플레이도 차징 도중에 회피 조작으로 캔슬되지 않게 해주시면 스킬활용도가 좋아지고 더더욱 유용한 스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킬이 회피로 캔슬되지 않게, 회피 전에 방향키 섞어서 쓰는 연습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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