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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카드에 대해서 좀 더 써봄 [13]
- 2018.05.29 05:21 (UTC+0)
- 162
1. 캐서린 밸패 하면 소송 걸고 난리 나는거 아니냐?
그거로 소송 걸렸으면 온갖 게임사들 패치 할때마다 소송 걸리고 난리 났음.
누가 말하길 지고의 50인이 '게임사 망할 것을 각고하고 질렀다'라고 하는데,
그것과 같이 우리는 게임의 상품을 '그 상품의 가치가 변화 할 것을 각오하고' 지르는 것과 마찬가지임.
이는 게임사 약관상에서 자기들이 판매하는 캐쉬 아이템에 대한 규정 및 패치로 인한 내용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게임사는 자기들이 하는 패치로 인해 게임 내 아이템 및 캐쉬 아이템의 가치가 변동하더라도 소송 걸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음.
이거는 쓰레기 운영이 아니라 '회사가 낸 어떠한 것이 밸런스가 붕괴할 요소'일 때에 이를 고치기 위한 규정임.
그리고 캐서린 카드는 이러한 밸붕 요소 중 하나이므로 고칠 수 있다고 봄.
2. 지고의 50인 안불쌍함? 그때 지른 것 때문에 게임사 안망한거잖아.
이거에 대해서는 주식을 생각하면 쉬움.
주식 하다 보면 존망하기 직전인 주식을 사는 놈들도 있거든.
그 주식을 사는 이유가 뭐냐? 어쩌다가 낮은 확률로 그 회사가 되살아 나면 그 주식이 떡상하니까 그렇지.
이것도 마찬가지임. 그 사람들은 회사를 위해서 산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사기 카드 먹고 싶어서 산 것에 불과하고 게임사가 망할지 아닐지의 리스크는 자기가 진 것에 불과한 거임.
그냥 지가 좋아서 샀는데 거기에 불쌍하고 안불쌍하고가 뭐가 있는 건지?
1월에 출시해서 먹은 뒤에 5개월동안 잘 쓰고 잘 놀았으면 그거로 된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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