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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소울워커 - 12세
이용등급:
12세이용가
등급분류일자:
2017-01-13
상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급분류번호:
제GC-CC-NP-170113-008호
제작,배급업신고번호:
제 2012-0000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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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소울워커 - 15세
이용등급:
15세이용가
등급분류일자:
2017-02-03
상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급분류번호:
제GC-CC-NP-170203-008호
제작,배급업신고번호:
제 2012-0000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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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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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UCC게시판

놀이꾼 [놀이꾼]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어윈

/*______DesireWorker[Erwin Arclight]______*/


 신랄하게 뛰며 하루를 찾던 어윈은 하루가 마지막 남은 소울워커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어서 움직여야겠네."


 이제 하루의 무자비한 학살이 이루어질 터이니, 장난감들을 빨리 찾아야 했다.


 어림잡아도 수백 명은 되겠군.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실제로 있었을 줄이야. 이 정도 규모면 우리가 못 찾았을 리가 없는데. 왜 여태껏 몰랐던……. 빙고.


적당히 높은 고지에서 어윈은 의문을 정리하며 도망치는 사람들 간택했다.


 [블레이즈 호버]

 "놀아보자고!"


 어윈의 눈에 누가 봐도 커플인 자들을 찾았고 가장 멀리 있는 커플부터 기습했다.


 "꺄악!"

 "뭐…뭐야!"


 갑작스러운 폭격을 피해 사람들은 흩어졌고 폭격 한가운데 있던 커플은 제자리에 주저앉았다.


 "안녕~. 가까이서 보니까. 꽤 예쁜데?"


 어윈은 해맑게 웃으며 한 손으로 여자의 얼굴을 잡고 둘러보며 품평했다.


 탕.


 "끄악!"


 보지도 않고 정확하게 남자의 다리를 쏜 어윈. 남자는 총상에 비명을 지르고 여자는 공포에 떨었다.


 "살…려주…세요."


 여자는 떨리는 손을 포개 비비며 애원했다.


 "괜찮습니다. 공주님. 안 ** 겁니다."


 어윈은 여자의 손등에 키스하며 웃는다.


 "어이. 그만 질질 짜고 어서 여자 친구를 구해야지."


 탕.


 어윈은 다른 쪽 다리에 총을 한 번 더 쏘았다.

 남자는 갑작스러운 혼란과 고통의 비명을 끝없이 질렀다. 그러면서도 아주 천천히 기어서 어윈에게서 도망친다. 당연히 살고 싶으니까.


 "음.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건가? 이러면 공주님의 애원이 먹힐지 궁금해지잖아."


 실망했다는 표정을 지었던 어윈은 재밌는 실험이 떠올랐다며 여자의 허벅지에 총을 들이댔다.


 "살…려주세요."


 여자는 울먹이며 애원했다.


 "걱정하지 마. 약속은 지키니까. 뭐…안 죽인다고 했지…안 쏜다고는 안 했잖아?"

 "…흑…흐……윽."

 "지금 쏜다고도 안 했어. 저 남자가 너를 위해 기어서 여기까지 오면 안 쏠게. 그러니 외쳐. 살려달라고."

 "오…오빠! 살려줘!"


 여자의 필사적인 외침에 남자는 뒤 돌아보았다.


 "이리로 오면 살려준 데! 빨리와 줘."


 조금 진정한 여자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부탁한다. 하지만, 남자는 어윈을 쓱 보더니 고개를 다시 돌려 도망간다. 이성적인 판단은 불가능 해진지 오래전이다. ** 걸 알면서도 살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더 기어갔다.


 "오…빠?"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으로 충격받았다.


 "김빠지네. 그럼. 어쩔 수 없지."


 어윈은 여자의 허벅지에 총을 대고 쏠라고 한다. 그 순간 여자는 오열했다.


 "…."


 방아쇠를 당기려던 어윈은 총을 치우고 자신이 예전에 구한 권총을 여자의 손에 쥐여주었다.


 "역시. 여자의 눈물은 마음이 아프다. 자, 권총을 쥔 너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 하나는 날 쏘는 것. 다른 하나는 저 남자를 쏘는 것. 남자를 쏘면 넌 내 거야. 나를 쏘면 넌 허벅지가 날아가겠지만 남자는 놓아 줄게."


 어윈의 말에 여자는 울음을 멈추고 총을 쥐었다.


 "하…아…하아."


 탕탕탕탕탕탕.


 여자는 처음에 어윈에게 총구를 향하나 싶더니, 방향을 틀어 남자에게 총을 거침없이 쏜다. 한 번도 총을 쏴보지 못한 여자의 총은 떨리기까지 하는 손 때문에, 한발도 못 맞추었다.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전부 쏴버렸네. 그렇게 내가 좋았어?"


 만족하며 웃는 어윈은 남자에게 다가가 갔다.


 "한심하게 여자를 버리고 도망을 치냐? 그런 나쁜 놈에게는 천벌이다."

 [소울 런처]

 "전탄 발사!"


 어윈은 남자에게서 조금 떨어져 [소울 런처]를 특유의 외침과 함께 쏘다 붙는다. 매우 시끄러운 폭음과 탄창 소리에 여자는 기겁했다.

 폭음이 사라지고 자욱한 먼지 사이로 어윈이 나와 여자를 데리고 캠프에서 멀리 떨어진 폐건물로 향했다.


 "너는 날 언제까지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어윈은 여자를 폐건물에 내팽개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여자는 공포에 떨며 있다가 몇 분이 지나도 어윈이 오지 않자 도망칠까 했다. 일반인이 데자이어워커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 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에 포기했다.


 "어째서 왜 나한테. 흐…흑…."


 여자는 지칠 때까지 한참을 울었다. 우는 것조차 지쳐 잠들라 할 때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 정신을 차린다. 남자 두 명과 여자 두 명이 기절한 채 쓰러져있었다.


 "엄살피우지 말고 다들 일어나."


 어윈은 느긋한 어조로 사람들을 깨웠다. 어윈의 말에 한 커플이 깨어났다.


 "바…르크?"

 "니…키타…."


 커플은 깨어나자마자 서로를 찾았다.


 "무사했구나."

 "응. 다행이야."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안부를 확인했다.


 "바버르한 아침."


 탕.


 어윈은 바르크의 땅을 짚고 있던 손에 총을 쐈다.


 "끄…으…."

 "바르크!"

 "이를 어째, 이젠 무사한 게 아닌걸."


 어윈은 킥킥대며 웃는다.


 "이… X친 X끼가!"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으며 니키타는 어윈의 뺨을 때렸다.


 "안돼. 니키타!"

 "…. 큭. 하하하!"


 어윈은 아무 말 없이 있다가 못 참고 볼을 비비며 웃었다.


 "괜찮을 거야. 제임스."


 어느새 니키타는 제임스에게 다가가 다친 손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대단한데. 총을 맞고서도 비명을 안 지르는 남자. 잡힌 주제에 싸대기 때리는 여자. 이거 환상의 조합이군. 마음에 들어."

 "웃음이 나와 이 미…."

 "진…정해. 니키타."


 바르크는 니키타의 입을 막으며 어윈을 자극하지 못하게 막는다.


 "현명한데?"

 "부디 살려주세요. 뭐든지 하겠습니다."

 "현명하다는 말 취소."


 탕.


 바르크 다리에 총을 한 발 쐈다.


 "바르크!"

 "끄아…악."


 바르크는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남자의 애원 따위 듣고 싶지 않아."


 어윈은 바르크의 애원에 냉소했다.


 "으아!"


 여자는 고함을 지르며 어윈에게 달려들었다.


 탕.


 "…."

 "이제야. 상황파악이 되셨나."


 어윈은 여자의 머리 옆을 살짝 비켜나가게 총을 쏘았다.


 "뭐든지 할 테니까. 살려줘. 바르크만이라도 부탁해."

 "WOW. 거 참 눈물 나네…. 벗어."

 "뭐?"


 탕.


 어윈은 바르크의 쐈던 팔 쪽을 다시 한번 더 쐈다.


 "끄…아."

 "알았어! 알았다고!"


 니키타는 당황하며 곧바로 옷을 벗는다. 처음에는 빠르게 벗다가 점점 속도가 느려지더니 멈췄다.


 "니키타…."


 바르크는 창피해하며 벗는 것을 주저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자신을 저주했다.


 "그리 당당하더니. 부끄러운 거야? 내가 도와줄까?"

 "됐어. 이 변태야. 내 몸에 손대기만 해봐."

 "무슨 착각을 하는 거야? 이렇게 도와주겠다는 거였는데 말이야."


 탕탕탕.


 어윈은 쐈던 팔과 다리에 총질했다.


 "끄아악!!"

 "오. 이능력자라서 그 출혈량에 잘 버티네."

 "그만! 그만! 벗을게 벗는다고!"


 마지막으로 남은 윗옷인 와이셔츠를 벗으려는 순간.


 탕.


 "어디. 얼마나 절실할까. 과연?"


 어윈은 히죽 웃으며 니키타의 오른쪽 어깨를 쐈다.


 "끄아. 으……윽!"


 니키타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런데도 와이셔츠를 벗기 위해 느리게나마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느려."


 탕탕탕.


 느리다며 다시 바르크의 팔과 다리에 총을 쐈고 이제는 팔과 다리가 너덜너덜했다.


 "바…르…크."


 니키타는 단추를 푸는 것 대신 옷을 잡아 뜯으려 했다.


 "흐…음……질렸어."


 어윈은 폭탄의 스위치를 넣어 니키타에게 던졌다.


 "…?"


 니키타는 갑작스러운 폭탄에 미처 피할 생각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다.


 "니키타!"


 바르크는 엉망진창인 몸을 간신히, 일으켜 돌진해 니키타를 밀어버렸다.


 "꺅! 안돼. 바르크!"


 애원하며 쓰러진 니키타는 쓰러져서 아픈 팔 때 메 일어나는 데만 해도 수십 초가 흘렀다.


 "니키타."

 "바르크."


 불량품인지 애초에 안 터지는 건지 폭탄은 터지지 않았다.


 "장난이었어~ 장난. 하하하"


 어윈은 장난이라며 뭘 그리 정색하냐며 호탕하게 웃었다.


 "다행이다. 바르…."


 펑.


 "이런 장난."


 매우 늦게 터진 폭탄에 바르크는 폭사했다.


 "으…으윽…으아아아! 너무…해. 어…째서. 왜…? 왜…이러는 거…야?"

 "즐겁잖아."

 "하나도 안 즐거워. X친 X끼야!"

 "내가 즐거우면 그걸로 그만이야. 알았어?"

 [스왈로우 블렛]

 "Good bye."


 어윈의 작별인사와 함께 일정반경에서 특수탄을 쏜다. 특수탄은 반사되며 니키타를 벌집으로 만들었다.


 "거기. 둘은…언제까지 기절한 척할 거야."


 어윈의 말에 기절한 척하던 커플이 동시에 일어난다.


 "살려주세요."


 남자가 빌었다.


 "살고 싶어?"


 어윈은 남자에게 물으면서 남자의 연인을 한쪽 팔로 끌어안았다.


 "네 여자 친구 나한테 줘라. 그럼 살려줄게."

 "네. 가져가세요.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말이 잘 통하는 친구네. 고맙게 잘 쓸게. 잘 가~"


 남자의 연인은 비관한 채 주저앉았고 남자는 허겁지겁 도망갔다.


 "이쯤이면 충분하겠지."


 어윈은 남자가 어느 정도 멀어지자 자세를 잡는다.


 "Mission Start!"

 [미션 콜]

 "파이어~!"


 어윈은 허겁지겁 도망치던 남자를 레이저로 증발시킨다. 웃겼다. 도망치던 남자의 등이 한심하고 추하게 느껴져 한참을 웃고서 남자의 연인에게 다가갔다.


 "이번에도 쏠 수 있을까."


 어윈은 남자의 여인을 붙잡아 시선을 여자에게 고정했다.


 "공주님. 총이랑 총알은 옆에 있어. 빨리 장전해서 쏴봐. 이번에는 빗맞히면 죽이겠어."


 여자는 어윈의 말에 떨리는 손으로 어렵사리 장전하고 남자의 연인에게 총구를 겨냥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죽이고 싶지 않아.

 "살…려…흐…윽."

 죽이고 싶지 않아.

 "주세요."

 죽이고…싶…지 않아.

 "살…려주…세…요…."

 죽…이……….


 여자는 살려달라고 비는 남자의 연인에 시선을 피하다 어윈의 시선과 겹쳤다. 어윈은 웃고 있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소름이 돋았다.


 ……살……고 싶어…….

 "살려주세요."


 탕.


 총소리와 함께 어윈의 얼굴에 피가 튀겼고 애원으로 가득 찼던 공간은 침묵이 흘렀다.


 "이거 멋진데 눈을 정확히 쐈네. 하하하"


 여자는 몸통을 조준했지만, 미숙했던 탓에 다른 곳으로 쏴진 총알이 눈에 박혔다.


 "…."

 "…."


 피를 칠한 어윈은 매섭게 눈을 뜨며 여자에게 다가갔다.


 "살려주신다고 약속했잖아요. 살려주세요."


 여자는 어윈이 자신을 ** 것 같아서 약속을 지켜달라고 간청했다.


 "공주님.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어윈은 여자의 손등에 입맞춤하고 폐가를 떠난다. 여자는 살았다는 안도감에 하염없이 울었다.

 만족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어윈은 학살이 펼쳐지는 도륙장으로 향한다. 조금, 아주 조금 부족한 자극적인 쾌락을 채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