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 a.k.a. 개돼세린이 영양간식 배송 완료 [2]
누워서 천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고오급 알림시계에 생전 안 오던 문자메세지가 왔어요
최근에 책이든 굿즈든 주문한 적이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머리에 과부열이 나기 직전에 어떤 일이었는지 생각이 나서 맨발로 뛰쳐나가서 가지고 왔어요

바로바로 세아 사탕!!!(아님) 빠밤!
WA! 영양간식! 아시는구나! 정 말 맛 있 습 니 다
제가 찾던 레고 여기 있었네요(얼굴을 붉히며)
그 동안 부 회비 안내고 채팅만 치다가 작년 연말에 처음으로 (드디어) 세아행동 하기도 했고
구독은 안하고 천원펀치만 날리다가 모 은사님이 구독선물해주신 후로 정신차리고 구독도 시작했는데
그랬는데...
생전 처음으로 버튜버 굿즈가 생겼는데 그랬는데...
아무튼 이 영양간식은 돌아오는 화요일에 빌어먹게 잘 먹겠습니다!!
?? : 회장님은 이런 맛이었구나(츄릅)(얼굴을 붉히며)
To enter a comment Log In Please
어흐흑
잘 받으셨군요.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