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가봐야지 하면서 일이 바뻐서 까먹고 있다가

오늘 휴가 받고 영화도 보고 굿즈도 사고 합정 근처에서 재미있게 놀가다

얼마전에 후기글을 보고 아직도 있을까 싶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지하철 2호선 타는 계단 앞에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방금전에 열차가 도착했는지 양쪽으로 사람들이 우르르르르...

덕분에 인파에 떠내려가듯이  사진도 못찍고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찾아가서 사람이 없을때 찍어야 했었는데 ㅠㅠ

앞으로 어떻게 개편 될지 모르겠지만

매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