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개할 게임은 포켓몬 레전드 Z-A.
그동안 미해결 떡밥이 너무 많아서 합본판이나 속편을 기대했던 6세대 XY였는데... 드디어 나왔어요

인기 많았던 파워업이었던 메가진화를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게 최대 포인트. 레전드니까 반쯤은 오픈월드일텐데... 과연 '원조'의 오픈월드는 어떻게 나올지?

그 다음은 포켓몬판 마스터듀얼인 포켓몬 TCG 포켓입니다.
유희왕과 다르게 이쪽은 왠지 듀얼보다는 카드깡에 중점을 맞춘 거 같더라고요. 하루에 2팩을 공짜로 뿌리고, 친구끼리 카드 교환을 하거나 어나더 일러스트는 애니메이션 같은 효과가 나온다거나...
평소에 포켓몬 TCG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할 수 있겠군요. 유희왕에 비하면 룰과 효과 설명이 복잡하지 않다고 하니까 공주님도 찍먹해보심 어떠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