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께 보내드렸던 레고 세아 피규어 설명서입니다. [1]
https://cafe.naver.com/seazummafo/14512?boardType=L 딱히 배포 할만한 곳이 없어(..) 이쪽에 올리려고 했는데, 애석하게도! 공식 카페는 파일을 올릴 수 없더라고요.... 사진이랑 동영상 첨부는 되는데 말이죠오... 그래서 예전, 네이버 비공식 팬카페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링크를 달아둡니다요. 덤도 같이 올려놨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D 연말 방송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방송 정말 정말 저어어어엉말~ 감사합니다.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담주에 봅시다요. -추가- 글 작성 당일, 오전 9시에 참사가... 있었더군요. 다음 날, 30일인 오늘 알아서 추가 작성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게임 엄청 재밌던데요???
게임 제작사 분께서도 부원이셔서 그런지 세아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오는 캐릭터 활용이랑 대사도 너무 좋았고요 인터뷰 내용도 인터뷰 분위기도 다 정말 따스하고 재밌었어요~ 근데 사실 저건 곁다리인거잖아요? 결국 게임이 재밌어야 다 의미가 있는 건데 게임이 진짜로 엄청 재밌더라구요 저는 슈팅게임 에 뱀서 같다고 느꼈는데 앞뒤로 못 가는 제약이 있으니까 난이도가 높아져서 승부욕을 자극하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일단 무한맵 순위 경쟁에서 제가 거의 막바지더라구요ㅠ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자존심 상해서 채팅 치는 것도 잠깐 잊고 집중빡겜했던 것 같아요ㅠ 그래도 순위는 밑이라서 너무 분해요 ㅠㅠㅠ 그래도 어찌보면 회장님 첫 알바라는 점에서도 이번 방송도 뜻깊고 저희에게도 뭔가 서랍 속 추억을 꺼내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게임 속 캐릭터는 살아서 움직인다는 점에서 다시보기와는 또 다른 의미가 있기에, 그런 점에서 저희 부원들에도 굉장히 뜻깊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회장님 인터뷰도, 야자도, 그리고 재밌는 방송내용도 정말 고맙고 또 고생 많으셨고 게임 제작자분도 이렇게 재밌고 좋은, 선물같은 DLC 기획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조카들이랑 놀 일 있으면, 이 게임으로 승부내기 걸어야겠어요 ㅋㅋㅋ

철미팅간 나 [1]
오래전부터 라고해야할지 계속 세아스토리 보던 나 때마침 망원에 볼일있었는데 합정에 철 팬미팅이 있다길래 겸사겸사 갔습니다. 세아 광고판은 방송에서 이야기될때 올려야 할것같아서 안쓰다가 까먹고 지금 글써봐용 드높은 이름의 세아빌딩앞 사실 팬미팅 있기 몇시간 전부터 합정옆 앞에서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적당히 기다리다 가면 되겠지 싶어서 앉아서 와 부르봉 처음으로 UG찍어봄... 그러느라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굿즈는 받지 못하였으나 대 철 님과의 악수할 수 있어서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 명함교환이랑 싸인받기도 할걸 그랬네요. 갑자기 후회됩니다. 7주년을 기대해봅니다요. 근데 진짜 사람들 많은 자리라서 홍보효과가 좋군요. 우리 모두 세스해

AI 공모전 대회 참가 후기
에... 그... 뭐냐... 18번으로 참가했었습니다. 댄스나 애니송 등등으로 몇번 만들어봤지만 실패해서(게다가 하루 5번 제한의 압박도 있고) 무슨 장르로 만들지 고민하다가 마침 suno 메인 페이지에 Gnawa라는 장르가 보여서 '저거라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인도음악 아니냐고 하던데 아프리카 모로코 쪽의 전통 음악 장르라더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고 하고... 근데 솔직히 말해서 워낙 생소한 리듬에다가 완성도가 애매해서 저는 방송 직전까지도 자신이 없었어요. 욕 엄청 먹고 모두에게 민폐 끼치는 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었는데, 공주님께서 좋게 봐주시고 채팅창 호응도 좋았어서 안심이 됐습니다. 오히려 제가 근들갑이었을지도... 아무튼 이번 AI 음악 공모전에 참가해서 영광이었고, 모든 참가 세린이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철PD님 (테츠코쨩?) 과 짧지만 재밌는 하루를 보냈어요💕 [1]
안녕하세요. 2/29 목요일 오후6시 쯤부터 8시가까이까지 테츠코쨩과 함께한 쥬ㆍ지스네라고 해요! 첨에 철PD(테츠코쨩?) 암컷타락 프로젝트를 제안했을때는 설마 받아주실까...?했는데 혼쾌히 받아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목소리 세팅도 어려우셨을건데 직접 해오시기도 하고, 라이브 중 제가 좀 과감하게 행동하는데도 다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세아스토리 그동안 팬으로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니까 첨에는 엄~청 긴장했던거 같아요! 첫 거울맵에서는 아무말 대잔치 하다가...그나마 다키마쿠라 맵 쯤부터는 긴장이 풀려 자연스럽게 진행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테츠코쨩이 잘 받아줘서 더욱 재밌게 함께 한 거 같아요💕 혹시 다음에도 괜찮으면 게스트로 불러주시면 언제라도 찾아갈게요! 이건 라이브 중 촬영했던 사진이에요 그리고 합방하며 이것저것 보여준다고 제대로 소개를 못했는데 트위치 주력(치치직 동출)으로 밤 11시에 방송하고 있어요! 트위치 아직 방송 볼 수 있고, 방송 켤 수 있어요 여러분😅 - 트위치 : https://www.twitch.tv/jisne_vtuber - 치지직 : https://chzzk.me/쥬지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