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일상글입니다.
 앗살라무 알라이쿰입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십니까?
사실 저는 본디, 언어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무슨 언어일까요 ㅎ..ㅎ
( 누가 제 머리속에  단어 300개만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수업시간에, 원어민 교수님이 학생들을 부르실 때는,
한국이름이 아닌, 전공국가의 이름으로 불러주십니다.
이름은 1학년때 교수님이 직접 지어주시는데요,
그래서 제 이름은 هَناء (hana)가 되었습니다 !
hana라는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가 몇가지 더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다시 심심하면 또 이야기를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포스팅 시 hana라는 말이 나올텐데, 그건 저를 칭하는 말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뭔가 신애의 추천! 과 같은 방식으로 말하는 3인칭 화법은 익숙치 않아서요..ㅎㅁㅎ
시험 공부 중 집중이 안되는 김에,
몇 자 끄적여 보면서,
의식의 흐름따라 기습 노래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노래를 1절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이 노래를 암송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죠,,,
범상치 않은 노래인데, 중독성이 있어서 저는 가끔 심심하면 찾아 듣곤 합니다.
(가사는 대략 외롭다는 내용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추가로 장기를 자랑할 수 있는 부분
한번, 자기 PR 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겨울왕국 노래도 평소 알던 버전이 아닌,
이국적인 버전으로 앞 10초까지 부를 수 있는 장기가 있습니다.
이 노래는 2년전에 과제로 외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가로, 저는 이슬람교 아닙니다. 무교입니다.
하지만, 시험 전에 메카 방향으로 기도 한번 하고 시험 보기는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