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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님에 이어 이사쿠상님 까지...
큐라레 멤버 흩어지는거 보니까 뭔가 그럴 수 밖에...라는 생각은 드는데 되게 아쉽고 쓸쓸하고 우울하고 그러네요... 큐라레도 블아도 pd소야님의 게임 개발 스타일이랑 이사쿠상님의 스토리가 너무 취향에 맞아서 한거라... 이사쿠상님이 떠난 뒤의 블아 스토리도 분명 재밌겠다만 그 뒤에 이사쿠상님이 없다는 자각을 할때마다 뭔가 쓸쓸해질 것 같아요... 음... ip를 스마게가 들고 있어서 아마도 큐라레2는 안 나올테지만...ㅎ 그래도 양주영 시나리오 라이터님도 큐라레를 그리워하시는 거 보고 있자면 좀 덜 쓸쓸하긴 해요ㅋㅋㅋ 열심히 추억하다보면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으려나! 어쩌다보니 큐라레 출신중에선 최근에 가장 자주 본 리자도, 서비스중에 최애였던 장자도, 미우,셀라,델핀 3사서와 류드도, 에리스도...국밥같은 그루아가흐, 루시퍼, 지크프리트에 스펙터 건쉽, 발타선사, 호프 진저, 릴림, 소미인, ...ㅋㅋㅋ 발레트까지도... 다 그리워요...
3/4(월) 큐라레 커뮤니티 접근 경로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STOVE 입니다. 언제나 STOVE 공식 커뮤니티를 찾아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월 4일(월) 부터 STOVE 공식 커뮤니티 바로가기를 통해 '큐라레를 추억하는 사서들' 커뮤니티에 접근하실 수 있도록 개편될 예정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변경 내용 - 기존: STOVE 홈페이지에서 '큐라레' 커뮤니티 접근 - 변경: STOVE 공식 커뮤니티 바로가기에서 '큐라레' 커뮤니티 접근 [기존] STOVE 홈페이지 오른쪽 위 메뉴 [변경] STOVE 공식 커뮤니티 바로가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STOVE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