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랑 인벤토리 정리 게임 둘이 사겨라 [러스티 푸디스] [6]
러스티 푸디스 : 넵
도시 시궁쥐의 삶은 불행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도시 생태계의 최하위인 시궁쥐에겐 도시의 모든 존재가 위험하기 짝이 없죠.
굶주린 길고양이, 갑작스레 범람하는 하수도, 사각을 노리는 까마귀들까지...
하지만 역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인간입니다.
여기, 시궁쥐 "아티" 일가의 삶 또한 불행과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번 달은 특히나 더 불행했죠.
먹이 비슷한 것도 입에 대기 힘들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히 불행하란 법은 없는 것일까요?
호화로운 만찬이 그들의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당황스
뒤늦게 돌아온 아티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싸늘하게 눈을 감은 가족들이었습니다.
절망한 주인공 앞에 나타나서 태연하게 독이 든 음식을 집어 먹는 바퀴벌레.
그 광경을 본 아티의 머릿속은 한 가지 끔찍한 계획만으로 가득 차게 되는데...
아티의 계획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음식통을 휘젓고, 음식을 깨부수고, 아티를 괴롭히는 훼방꾼들이 나타날 겁니다.
미식가 친구들의 입맛은 점점 더 까탈스러워지겠죠.
아티의 체력에도 한계가 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제 시궁쥐 아티의 운명은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아티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섹시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
1. 테트리스 + 인벤토리 정리 게임 = 퍼즐게임처돌이 환장하죠
테트리스와 인벤토리 정리 게임들의 특징이 합쳐진 독특한 게임입니다.
기존의 테트리스류 게임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블록을 쌓는 것이지만,
러스티 푸디스는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며 라이프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음식 블록을 겹쳐 놓으며 게임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추가로 까다로운 바퀴벌레들의 입맛에 맞춰 정해진 블록을 일정 수 모아야 하는 등,
스테이지에 따라 목표가 달라집니다.
2. 난이도 조절 가능 + 무한 모드 有
스토리 모드가 끝나면 무한 모드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ㅎㅎ
난이도도 조정 가능해요!
저는 스토리 모드를 보통 난이도로 다 클리어했다네요
주말에 어려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3. 멋진 룰. 멋진 조작법
조작법과 룰은 테트리스와 거의 유사합니다.
대신 테트리스와는 다르게 시간이 흐른다고 블록이 점점 내려오지 않고,
설치된 블록에 의해 배치가 이동이 막히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와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죠.
기본적인 조작은 방향키로 이동, 스페이스 키로 블록 배치, 쉬프트로 블록 홀드, Z, X 키로 회전을 합니다.
블록을 가로 또는 세로로 한 줄이나 한 줄 이상 배치하면 그 블록들을 바퀴벌레가 먹으면서 목표 지수가 채워집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스테이지의 특성에 맞는 방해 요소가 나타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해야만 방해 요소 기믹을 파쇄할 때 순조롭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조작법에 익숙해지고 나면 게임이 얼마나 재밌어지게요 ㅎㅎ
4. 바퀴벌레랑 쥐 호감됨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요
항상 집에 바퀴벌레가 나오면 집을 버리고 나오겠다라고 했는데
이런 바선생은 동거 가능

바선생 : 내가 싫음
4. 펑키하고 신나며 엉뚱한 사운드
개발자 선생님 왈
최대한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펑키하고 신나며 엉뚱한 사운드를 모아 적용하셨다고 하네요
현실 속 소리보다는 옛날 TV에 나왔던 톰과 제리 같은 코믹류의 소리들이 이 게임에 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셨대요
너무 맞는 말씀인듯!!
게임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꼭 확인해보시길 ㅎㅎ
마지막으로 S 받은 거 자랑 좀 하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보셨다면 댓글에 뿡이라고 남겨주세요~
다른 댓글도 환영입니다 (제발)
그럼
뿡 ㅎ.ㅎ
멋진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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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와... 글 읽자마자 바로 인벤토리 정리 본능이 꿈틀거렸습니다.

테트리스랑 인벤토리 정리 게임은 진짜... 사겨도 된다... 둘이 결혼해라...
리뷰에서 설명해주신 게임 분위기나 기믹들이 너무 생생해서, 플레이하면 어떤 감정일지 바로 감 잡혔어요.
특히 블록을 자유롭게 배치하면서 라이프 관리하는 시스템은 읽는 것만으로도 손가락이 근질근질해집니다.
그리고 바퀴벌레랑 쥐가 이렇게 호감형일 수 있다니 ㅋㅋㅋ
거기다 이런 바선생은 동거 가능 이 말에서 진짜 터졌습니다.
개발자님이 말한 코믹한 사운드 분위기도 너무 궁금하네요...톰과 제리 느낌이라니... 이미 재밌음 확정!!
스토리 깨고 난이도 어려움까지 도전하신 것도 대단하고, 마지막 S 자랑은 정당한 자랑입니다. 인정합니다 b
리뷰 덕분에 게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제대로 느꼈어요.
흥미롭게 봤냐고요? 네! 뿡.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