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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스 임팩트] 최강 미녀와 함께 걷는 포근한 아포칼립스 [813]

안녕하세요 플러버입니다!
여러분들은 쯔꾸르 게임 좋아하시나요?
저는 학창시절 모바일, 공포 장르로 쯔꾸르 게임을 경험 해본 적 있습니다. 
심해소녀나 아오오니 같은 게임 말이죠!
그 시절 손 발발 떨면서 도망치던 추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이번에 아주 갓-겜 쯔꾸르 게임이 출시했는데요.
정말 놀라울 정도의 퀄리티를 지닌 게임입니다.
아르티스 임팩트를 소개드립니다!


일부 스포일러와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진입하기 전, 쯔꾸르 게임에 대한 저의 경험은 이렇습니다
저는 말씀드렸듯, 쯔꾸르 게임을 학창 시절에 공포 장르로만 경험해 본 적 있는데요.
그 시절 쯔꾸르 게임들은 자유도가 높다기 보다는  보통 정해진 물건을 찾거나,  
모든 행동을 '순서대로' 해야하는 일명, 닫힌 구조로 진행되는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 했었습니다.
저는 캐주얼하고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옆에서 친구가 하는 것을 보면서 스토리만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네요.
아르티스 임팩트도 이런식으로 스토리와 단계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일까? 라는 편견이 들었었는데요.
아르티스 임팩트는 첫 진입부터 저의 이런 걱정을 완전히 깨부쉈습니다.




게임 진입
아르티스 임팩트는 유저 경험을 위해 여러 요소를 확인하고 시작하는데요.
최적의 경험을 위해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부 표현은 다소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심한 비속어는 등장하지 않지만, 일부 표현이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창모드!입니다.
'창모드'로 진행하는 것을 개발자와, 저 모두 추천드립니다.
감성적인 도트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



게임 진행에서는 Z와 X, 이동키를 사용합니다.
특수 상호작용의 경우에는 일부 Shift+Z키를 활용합니다.





무한의 매력을 지닌
아르티스 임팩트 플레이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아카네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고,
평화로운 세계를 방해하는 몬스터를 물리치는 턴제 RPG게임인데요.



아카네가 어떤 세계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턴제 RPG의 요소는 어느정도로 게임에서 다뤄지고 있는지,
플레이 타임 5~10분 정도의  첫 미션을 함께 따라가보겠습니다.

쾅!! 소리에 잠에서 깬 아카네
마을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요.
함께사는 유능한 동반자, AI가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려줍니다.



'지하철'에서 발생한 소리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가보도록 하죠!

앗 길막..!


지하철로 향하는 도중,
경비를 서는 경찰들로부터 길이 막히게 됩니다.


한 미모하는 아카네에게 반한 경찰들,
잠시 임무를 잊었지만 다시 되돌아오는데요.

개 쩌는 미모에 개 쩌는 신분이란 것을 확인한 경찰들은
아카네를 들여보내줍니다.


소리는 바로 여기서 나는 것 같은데!
잠시 나와보시소!


무언가 쾅!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에서,
마을에 위협이 되는 전투형 AI가 침입했는데요.


전투형 AI가 마을과 주민들에게 어떤 위협을 가할지 모릅니다.
마을에 도착하기 전, 처치하기로 합니다.


턴제 전투

전투에 진입하게 되면 기존의 뷰와는 조금 달라지는데요.
오롯이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뷰로 변화하게 됩니다. 



아르티스 임팩트에서 다루는 턴제 전투는 아주 기본에 충실한 턴제 전투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순서가 되면 공격/기술(스킬)/방어/아이템 
사용 중 1개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AI는 자동으로 공격 및 치유를 도와줍니다.


AI가 어떤 행동을 자동으로 시행할지,
아카네의 무기 강화와 스킬 습득 또한
후반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승리!

귀여워..



10분 동안의 아르티스 임팩트 플레이를 따라가보았는데요.
아르티스 임팩트가 지닌 매력은 더 많습니다!




매력적인 아트워크
아르티스 임팩트의 메인 표현 양식은 프레임을 통한 표현 입니다.

기본의 배경에서 특정 상호작용을 진행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컷이 덧씌워지며 아카네의 행동을 보여주고,
상황에 변화가 생겼음을 알려주죠.


또한 다양한 만화적인 기법

 활용하여,
아카네의 상황을 다양한 아트워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끔은 엽기적이기도, 감성적이기도 한 아카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죠.


멋찐 눈나..!




일상과 엽기 사이
아카네는 최강 미모를 지닌 도도해 보이는 소녀이지만,
그녀의 성격은 다소 명랑한데요.
작은 일상도 꽤나 큰 리액션으로 반응하는 도도한 귀요미!

개발자의 재치가 돋보이는 구간이 바로 이런 개그 표현이였는데요.

전장에서 발견한 돌침대에 냅다 누워버리기! 


침대 주인인 고릴라한테 한 대 맞았습니다 ㅠ


혼자 있는 아카네에게 작업걸듯(?) 말을 거는 ai.
인간을 따라하고 있다니..
챗지피티로 정보를 너무 많이 줬다..


엽기적인 그녀의 일상도 꽤나 재밌는 모습이 많은데요,
재밌는 이웃들도 참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그 앞에 전투형 AI가 있다니깐요!!






찾아가는 일상, 그리고 아카네

레모네이드에도 행복해하는 아카네,
아카네의 행복한 일상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시도해야합니다.
게임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우리 주변을 알아가듯, 
아카네의 세상도 하나하나 탐색하며 알아가야 합니다.

무엇을 눌러야 할지 모른다면? 전부 눌러보면 됩니다.
내가 부딪히고, 만져보고, 시도해본 만큼 내 세상이 확장됩니다.
이 방식 덕분에 모든 사물이 특별해질 수 있는 여지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피로도 시스템이 플레이에 큰 제약을 주지 않아, 원하는 만큼 세상을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말을 걸면,

세상 해맑게 웃으며 인사하는 아카네 입니다.


미션은 뒤로하고 일단 고로케 한입...


이렇게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아카네에게도
숨은 과거가 있는 듯 보이는데요.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그녀의 모습 아래,,


카레 존 맛!



그리고 할머니 집 훔쳐서 목욕도 즐겨줍니다.







총 평 

저는 게임을 할 때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유저 상호작용 설계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아르티스 임팩트에서는 이런 혼란한 기분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메인 플레이는 퀘스트를 통해 전투와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메인 스토리 외에는 아카네의 일상을 즐기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었죠.

모르는 길을 나서는 과정이 ‘물음’이 아닌 ‘탐험’이 될 수 있도록,
게임 곳곳에 훌륭한 설계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프레임 단위로 세심하게 그려진 도트 그래픽
스케치 스타일 컷 연출이 어우러져,
새로운 이벤트를 계속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각적인 완성도는 정말..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턴제 전투를 어려워하는 입장에서,
전투에서의 걱정이 가장 컸는데요. 하지만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고 클래식한 구조를 차용해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발자의 개그포인트가 저와 딱 맞아,
주로 마을 사람들과의 일상을 즐기는 쪽을 선택했는데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르티스 임팩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힐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게임에서, 여러분만의 힐링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카네의 소소한 일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르티스 임팩트 하러가기!




댓글 813
알림이 해제되었습니다.






잘해줘야겠어요

힐링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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