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좀비 세상에서 아들을 성장시켜라 ㅡ [언다잉] 게임 리뷰 [181]
안녕하세요, 마솽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바로 !
" 바이러스에 감염된 엄마가 아들이 혼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이야기 "
💬 게임 이름 : 언다잉 (UNDYING)
💬 게임 장르 : 생존, 어드벤처
💬 출시 일자 : 2023.12.07
💬 게임 가격 : 20,500원8,200원 -60%(~8.10)
💬 스토어 링크 : 바로가기
출시된 지는 약 1년 반 넘은 게임이지만, 최근에 세일을 크게 해서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여러 많은 생존 게임을 즐겨했어서 바로 찜해뒀다가 드디어 플레이할 수가 있었군요.
그럼 자세하게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ㅣ 📃 게임 정보 ㅣ
" 힘이 있어야만 살아남는 세상, 싸워서 전리품을 취하세요. "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주인공인 안링과, 그녀의 아들인 코디에겐 각각 체력, 허기, 수분의 수치가 존재합니다.
좀비와 적대적 생존자들을 상대로 살아남아 지역의 전리품을 쟁취해 식량과 소재들을 얻어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얻은 식재료들로 요리를 해 음식의 효율을 높이고, 얻은 소재들로 새로운 도구와 무기, 그리고 회복 수단인 의약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아이에겐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
생존과 더불어 또 다른 핵심인 아들의 성장입니다.
아들인 코디는 아직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엔 연약한 존재입니다. 플레이어는 엄마가 되어 코디의 곁을 지키면서
코디가 세상에 적응해가며 스스로 싸울 수 있을 때까지 성장시켜야 합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코디는 위험한 상황에 오래 노출이 되면 스트레스가 증가해 패닉 상태에 빠져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것 외의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는 안전한 곳에서 코디를 위로해줘야 합니다.
" 점점 세상에 적응하며 기술을 터득하는 아이. "
온갖 작업마다 코디에게 배움을 주다 보면, 무언가를 제작하거나 요리할 때 함께 작업해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이후 코디는 더욱 능수능란하게, 스스로 제작도 하고, 스스로 전리품을 수집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투에 노출될수록, 벌벌 떨기만 하던 코디가 용기를 내어 새총을 들고 전투를 함께 해줄 정도로 강해집니다.
생각보다 코디가 배우는 것들이 상당히 많으며, 일종의 도전 과제를 깨는 것으로 코디가 행동 능력을 얻습니다.
그리고, 각종 제작, 생존, 전투 행동을 할 때마다 코디가 해당 행동의 경험치를 얻어, 일정량이 모일 때마다 고급 기술을 얻습니다.
이 고급 기술은 영구 지속되는 강화 효과로, 소소하면서도 꽤 도움이 되는 효과들로 무장합니다.
" 자원과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행동 반경을 넓혀 자원을 취하고, 밤이 되면 무조건 잠에 들어야 합니다. "
여기서 우리가 잊었던 부분이 있었죠.
주인공이자 엄마인 안링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입니다.
아직은 억제된 상태로 낮엔 괜찮으나, 자정이 다가오면 이 증세는 악화됩니다.
구조 날짜가 정해져 있으며, 그 날이 올 때까지 최대한 살아남기 위해 여러 지역들을 방문해 자원을 취해야 합니다.
ㅣ 📃 총 평 ㅣ
" 몰입력 있는 스토리 라인, 이에 뒤지지 않는 게임성 "
사실 단순한 좀비 아포칼립스 설정은 흔하지만, 감염된 엄마가 아들을 성장시키는 이야기는 처음 봤습니다.
이 두 요소가 합해지니, 아들과 엄마 두 입장에서의 몰입력이 상당했습니다.
행복해야 할 모자가 이런 처참한 상황에 놓이게 됨으로 인한 아들의 처지와 엄마가 아들에게 들 오만 가지 감정이 말이죠.
그러면서도 게임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중심으로 한 성장 컨텐츠, 무난하지만 나름 잘 짜여 있는 생존 시스템들까지.
정말로 내 자식 키우듯이 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정가여도 살 만한 게임 볼륨을 가졌습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좀보이드가 있고, 좀보이드보단 현실성, 컨텐츠는 다소 부족하지만 편의성과 몰입력은 월등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좀보이드 너무 어려워서 중도 포기를 했었습니다.)
엔딩을 보고도 어려움 난이도로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최종적으로 아들을 전쟁 병기로 만드는 것이 제 목적입니다.
ㅣ 📃 마무리 ㅣ
수많은 생존 게임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이 게임을 약 3시간 가량 플레이하고 느낀 점은
생존에서 매우 유명한 래프트, 발헤임, 더 포레스트 정도의 재미를 지닌 게임이다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 게임과 과연 견줄 정도인가 싶겠지만 보석을 찾았다는 건 장담할 수 있겠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아직 엔딩을 못 봐서 더 하러 갈 듯 하네요.

마솽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루플러스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8/10(일)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분을 선정하여
🎁 1,000 플레이크 🎁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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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슬프게 읽다가 전쟁 병기에서 헉
아들을 키우면서 같이 생존해야되는 생존게임인 게 독특하네요~ 재밌을 거 같아요~ 
굿!


생존 게임으로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난이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스토리 진행이나 선택지 같은것도 잘 만든 게임입니다.

췍! 췍! 암더 코리안 탑클래스 









좀비세상 오우우와

















마솽님 리뷰를 볼때마다 진짜 게임을 직접해본 사람의 손끝에서 나왔다는 게 느껴지네요.

단순히 시스템 설명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엄마와 아들의 감정선, 그 긴박한 세계 속에서 점점 강해지는 아이의 모습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간접 체험한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은 너무 흔하다고 생각해서 약간 식상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가족 서사와 성장이라는 감정적 포인트가 더해지니까 전혀 다르게 다가오네요.
"전리품을 모아 살아남는다"라는 기본적인 생존 공식 안에서도,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보호하고, 함께 강해진다는 구조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플레이어가 엄마의 입장에서 점점 약해지는 자신을 느끼면서, 동시에 아이가 조금씩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늘려가는 걸 보면 꽤 많은 감정이 오갈 것 같네요.
코디가 새총 들고 싸우기 시작한다는 부분에서는 괜히 울컥했어요.
그냥 캐릭터가 아니라 진짜 키운다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이번 리뷰 덕분에 정가여도 괜찮다는 말이 꽤나 신뢰감 있게 다가옵니다.
전에 단순 세일 정보만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리뷰 보니까 구매에 확신이 드네요.
게임성도 괜찮고, 몰입도도 높다고 하시니 주말에 푹 빠져볼 생각입니다.
후속 후기나 엔딩 감상도 꼭 공유해 주세요.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