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밥맛] 2025.06.24 대반전 있음 주의...! [250]
안녕안녕~
루아에효!! 💚
오늘의! 밥맛은 바로바로?
진짜 말도 안 되게
착하고 바른 식단을 챙겼습니다!
"오두비라" 를 아시나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오이 + 두부 + 비빔밥!
"어?? 근데라는 왜 들어갔지? 도대체 뭐의 약자일까?
(Teaser Trailer) 마지막에 라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2025.06.24 오이 두부 비빔밥]
유로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입니다!
🐟 오늘의 숨은 MVP… 바로바로 기름 쫙 -악 뺀 참취!
저 양 보소,
거의 한 캔 콸콸 쏟아 부은 수준...
으음 ~~~~~~~~~~~~
살짝 맛을 보니...
눈 앞에 푸른 대양, 에메랄드 파도가 펼쳐지며...
발부터 차오르는 차가운 느낌
“아아아악! 바다다!
바다가 펼쳐지고 있다!"
넘실대는~ 파도에 무언가가 실려 오는데..
저 것은 바로?!
간장과 참기름~!
바다향과 오이향과 참기름향의 완벽 콜라보.
비빔밥 전체 조합을 완.벽.히! 묶어줍니다!
🥒 오이 – 수분감 미쳤고요
아삭 조합이라, 씹을 때마다
머리까지 좋아지는 이 느낌~
512 곱하기 248은?
126978! (와우! 멘사 인정)
후식 - 훈제계란까지!
한 알로 깔끔하게 피날레!!!!!!!!!!!!!!!!!!!!!!!!!!!!!!!!!!!!!
진짜 완.벽.했.다.
여기까진.....
근데 말이야…
배는 찼는데 맘은 2% 허전해...😞
약간 이 느낌 알아?
영양소는 분명 충전됐는데,
영혼은 아직 공허한 상태
그 익숙하고 자극적이고
칼칼한 맛.....
...
..
.
.
그래서
결국
…
'라'를 지금 공개합니다~!
라면…
후루룩 한 젓가락에
모든 부족함이 채워지는 기적....
“맞아. 난 나의 선택을 지지해!”
📌 오늘 점심은
영혼 보충식 이었다는 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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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ㅊㅊ
ㅇㅇ
ㅊㅊ
ㅊㅊ
ㅊㅊ
아.. 대충 망했다는 글
오이 두부 비빔밥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만 그것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 라면..........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