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크루1기 해단식 [The Smile Party!]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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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크루는
게임 리뷰 전문 서포터즈라는 기치를 걸고
스토브를 제대로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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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홍보 활동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된 게임 리뷰 전문 서포터즈, 스토브크루.
그 첫 번째 주자, 스토브크루 1기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간
양질의 콘텐츠를 신들린 듯 쏟아 내었습니다.
짧다면 짧지만...
강렬하기엔 충분했던 활동이
5월 30일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죠.
다만 여기서도 반전이 있었는데...
"그 동안 오프 모임과 달리 해단식은 크루끼리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데 보면 높은 분 와서 상 주고 끝나는데...스토브크루는 달랐으면 좋겠어요."
" 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 하는 행사였으면 합니다."
마지막을 크루끼리 마무리하자는 크루들의 건의.
우리 스토브크루는 정말 남달랐습니다.
모든 해단식 계획을 취소하고 전격!
크루의, 크루에 의한, 크루를 위한 행사로 바뀌었습니다.
네. 소개합니다.
스토브크루 [더 스마일 파티]
기존 월 행사와 달리
팀원들이 그룹으로~ 같이 앉을 수 있게 그리고
각 팀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고려해서 분산 배치를 하였죠.
크루들이 참석하고 드디어...
스마일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Timeline 1 : 스토브크루의 발자국
첫 시간은 바로 스토브크루의 3개월 간 발자국들을 살펴 보는 시간.
숫자로 증명된 양과 질 그리고 효과성에 있어서
크루들 본인도 많이 놀란 표정이었습니다.
특히 활동 초반부터 해단까지의 사진을 살펴보면,
풋풋해서 어느새 노련해지는 크루들의 성장 또한 눈으로 느낄 수 있었죠.
잠깐! 막간을 이용한 드링킹 시간.
모코코 멜론소다 신상 음료~
1명 빼고 전원이 선택했다는 소문....
▶Timeline 2 : 플레이엑스포 더 프리미엄 시사회
다음 시간은 영상 시시회입니다.
5월 팀 미션은 다름 아닌,
팀별 플레이엑스포 2025 참관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었죠.
바로 그 영상을 관람하는, 그리고 다른 팀의 영상을 최초로 보게 되는 시간이었죠.
공중파 빰치는 기획력과 영상 퀄리티에 모두가 모두에게 감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퀄리티 체크하러가기! <유튜브 링크>
한참 서로 웃고 난 후 드디어...
빠질 수 없는 시상식 차례가 왔습니다.
스토브크루 어워즈
▶Timeline 3 : 스토브크루 어워즈~
총 8개 부문, 총 1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 수상자를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크리에이브 썸네일> : 가장 창의성을 보여준 크루
콘텐츠에 있어 트렌디를 빼 놓을 수 없었던
안수인 크루, 한유영 크루가 수상했습니다.
<지속 성장> : 시작부터 끝까지 우상향 성장 곡선을 보여준 크루
꿈나무 개발자인 마승완 크루와 계은성 크루가 수상했습니다.
<베스트 공감> : 유저와의 공감과 소통을 보여준 크루
표정만 봐도 공감 절절,
이민혁 크루, 정유경 크루가 수상했습니다.
<베스트 팀원> : 스토브크루는 매월 1회, 본인의 팀원을 평가합니다.
그 점수가 각 팀에서 제일 높았던 크루입니다.
동료에게 인정받은 분들입니다.
S팀 박건우, T팀 이유빈, O팀 최지원 V팀 채선우, E팀 문선우 크루가 수상하였습니다.
<베스트 리더> : 팀원들이 자기팀 리더에게 준 점수가 가장 높은 크루.
"이 상 우리 권영후 리더가 받아야 하는데..."
E팀의 누군가가 읊조렸습니다. 결국 호명되었습니다!
<베스트 리뷰> : 스토브크루의 가장 명예로운 상.
동영상 장인 김동한 크루, 유머 가득 박지원 크루, 리뷰테크니션 이애경 크루입니다!
(이애경 크루는 사정상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스토브크루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imeline 4 : 스토브크루 수료증 증정식
사실 최고의 상은 수료증이죠.
팀 별로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상 <러브 딜리버리> 리뷰상!
행사는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이제 최우수상과 우수상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최우수상은 일명 [더 크루 오브더 스토브]로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상은[더 퍼스트 크루]로 상금이 수여됩니다.
명예의 주인공은 누가되었을까요?
▶Timeline 5 : 최우수상, 우수상 발표
일단 우수상 [더 퍼스트 크루] 상은 역시나...
T팀의 조혜빈 크루에게 돌아갔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한 것도, 게임 리뷰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결국 혜빈 크루는 울음을 터뜨렸고
장내 분위기 역시 촉촉해졌습니다.
다음은 대망의...
The Crew of The Stove
수상자는 바로...
"제가 좀 이런 프로그램 많이 했는데.
스토브크루는 정말 달랐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또 한 번 눈시울이 촉촉했던 시간.
최우수상까지 발표했으니
이제 끝난 것이냐고요?
아니요. 역대급 반전이 있습니다.
O팀 팀장인 정유경 크루가 얼마전 유저 인터뷰 미션을 잘 소화해서
보상으로 ***페이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쓰기 보다는
의미있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 돈으로 크루 전원에게 'CREW-키링'을 만들어 갖고 왔습니다.
본부도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일이 벌어졌고
현장은 울음바다로.....
스토브크루 1기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로 스토브크루 1기와의 추억 공유, 리뷰 후기, 또는 자유로운 이야기들을 달아주세요!
20분께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25.06.09 -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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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게임 구매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토브크루 1기, 그냥 서포터즈가 아니라 스토브를 움직인 주인공들이었네요!
리뷰 퀄리티도 미쳤고, 해단식도 “크루에 의한 진짜 파티”라서 감동이었어요.
특히 정유경 크루의 키링 서프라이즈… 그건 그냥 울지 말라는 게 무리 😭
시상식도, 영상 시사회도,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도 모두 레전드였고요.
이건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하나의 팀, 하나의 서사였습니다.
스토브크루 1기, 전설로 남을 자격 충분합니다!
좋은 리뷰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ㅊㅊㅊ
스토브 크루 1기 여러분, 활동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작성해주신 리뷰 덕분에
평소 몰랐던 게임들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리뷰들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는데 괜히 울컥했어요.
리뷰 서포터즈라고 해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활동 내내 크루 중심으로 흘러간 게 정말 인상 깊네요.
특히 해단식마저 ‘크루의, 크루에 의한, 크루를 위한’ 시간이라니…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진심이 오가는 커뮤니티였던 것 같아요.
스토브크루 1기, 진짜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