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이야기)마무리 [3]
이번 주 오랜만에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군요
크루 활동이 사실상 종료가 되기 며칠 전, 저도 이제 사회인으로서 여러 이력서를 돌렸답니다
그리고 마침 한 곳에 서류 합격이 되었고, 인적성이나 온라인 필기를 준비하느라 바빴네요
덕분에 33원정대 할 시간도 부족해져서 마작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덕분에 히즈키를 각성했습니다! 각성까지 각잡고 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군요... 일주일이면 충분한듯
보통은 돈을 써서 각성을 한다는데, 저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큰 돈 안 쓰고 각성을 했답니다
진짜 볼 때 마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요즘 일번가 스킨이 다들 침 고이긴 하지만, 저는 이런 간지 쿨 뷰티한 스킨을 더 좋아하는지라 다른건 손에 잘 안가더군요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면 흥미가 식는달까...?
화료 연출도 진짜 이쁩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마작 이야기 안하냐고요?
네 오늘은 마무리 차원으로 끄적이고 있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제가 처음 올린 글도 마작 글이더군요... 그래서 수미상관하게 마지막 글 역시 마작으로 장식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지원한 곳에 붙든 떨어지든, 크루플러스 활동을 확정적으로 하게 될 것 같고,
크루플러스 활동으로는 '야식먹고새참'이라는 제 본 계정으로 찾아뵙게 될 것 같군요
편하게 야식이라고 다들 부릅니다
어짜피 다 깨실 분들은 안 볼 테고, 못 깬 사람은 광탈했을 33원정대의 공략 글 역시 제 본 계정으로 이어서 쓸 것 같습니다
마작도 그럴 것 같고요 ㅎㅎ
그 동안 크루 활동을 하며 저의 글들을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추가로 마작을 아직 하고 계시진 않지만 기회가 되면 하겠다고 하신 분들, 말뿐이라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마작 깔고 돈까지 지르신 호그와트 도슨트님은 요즘 접속은 잘 안 하시지만 같이 놀아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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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난 마작일번가한테 택배도 받은사람이라고
마린 정말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