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로아 일기 (feat. 운명의 편린 정산, 20만 금괴 떴나?????) [7]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편린 정산입니다.
썸네일은 또 튀어나온 500만 실링 금고입니다.
아니 확률 되게 낮지 않나요...?
참고로 요즘 배럭들 일숙을 못 돌렸더니 오랜만에 쓰는 것치고는 많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편린에서 20만 골드가 나왔을까요? (안 나옴)
바로 보러 가시겠습니다.
첫 번째 주자는 기상술사입니다.
가끔 맛있는 거 물어오는 기특한 녀석인데 과연?
재련 상자 오히려 좋습니다.
기상술사는 언제 날 잡고 80까지 올릴 생각이었거든요.
이런 게 또 하나하나 쌓여 유의미한 결과를 만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음은 본캐입니다.
아마 이번에는 본캐 비중이 많이 높을 겁니다.
제가 배럭들 카던가토는 스킵해도 본캐는 휴게로라도 무조건 빼거든요.
럭키하지 않은 경험치 카드 럭키팩이 떴습니다.
카경은 나올 때마다 기분이 묘합니다.
아예 쓸모 없지는 않은데 편린에서 기대하기에는 참 애매한 그 경계에 있는 보상이거든요.
이어서 드렉탈라스 잡고 나온 편린입니다.
이렇게 몰아서 보면 본캐에서 편린이 많이 나온 것 같지만,
몇 주치 보상을 모아둔 것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련 재료 상자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본캐 상재할 때나 써줘야겠습니다.
아직 3부위나 40 상재가 남았거든요.
역시 마지막도 본캐 보상입니다.
시계 보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위의 드렉탈라스와 같은 날짜입니다.
솔직히 이번에 편린이 다 맛있지는 않았죠?
마지막에 잘 뜨려고 그런 겁니다.
20만 골드 떴냐?????
이런
이거 경험치 카드 팩 언럭키로 이름 바꿔야 합니다.
편린에서 나오면 기분이 진짜 묘해진다니까요.
보셨듯 이번 편린 정산도 시원하게 말아먹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네요.
편린에서 20만 골드 먹을 날까지 로아 계속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 마인드로 하는데 카양겔 날개를 아직도 못 먹었습니다.
지금은 안 돌고 있지만... 카멘 나올 때까지만 해도 매주 돌았었습니다.
과연 편린 20만 골드도 날개 엔딩이 날까요?
2년 뒤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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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 정산..
저도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계속 했었지만..
그저 뜨지도 않을 골드와 유각을 상상하면서..
적는게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슬퍼로아콘]
그래서 지금은 안 하고 있는..
저도 몇 달째 기록하고 있는데 유효한 게 나온 적은... 손에 꼽더군요.
세간에 기대컨이라는 말이 있죠.
그냥 아무 기대 없이 멍~하니 숙제하고, 편린 먹었을 때 어쩌다 좋은 거 뜨는 게 최고인 듯합니다.
이러다 보면 시즌 3 끝날 때까지 유효 편린 한 번쯤은... 먹을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슬퍼로아콘]
c
일기 바로 전편 보기 (라방 내용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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