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이애경입니다!

이번 달은 퍼즐 게임을 두 개 해봤는데요,

'흰피톨'에 이어서 두 번째로 해 본 퍼즐게임은 '상자 속의 고양이들' 입니다!

고양이와 박스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을 박스에 넣으러 가보실까요?

그럼 레쯔고~!

게임 소개

고양이 + 상자📦

이 게임은 말 그대로 고양이를 상자에 넣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냥 넣지는 않겠죠?! 그렇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다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퍼즐인거죠! 제한된 상자 칸에 고양이들을 사이좋게 넣으면 됩니다. 서로 겹치지 않으면서, 상자를 꽉 채울 수 있도록요! 

새로운 고양이들과 만나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다보면 새로운 고양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양이 메뉴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만난 고양이들이 모여있어요. 고양이는 총 35마리 입니다. 각자 특징이 뚜렷해서, 다음엔 어떤 고양이가 나올까 기대하게 됩니다! 고양이마다 울음소리도 달라서 클릭할 때마다 다른 소리가 나요! (귀엽다)

모두 상자에 들어가 있는 게 포인트(귀여워)

또 고양이로 퍼즐 모양을 외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고양이가 나오면 몇 칸 차지하겠군... 하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또 비슷한 형식의 퍼즐게임과의 차별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퍼즐 모양을 이름을 붙여서 외우진 않으니까요. 이름(?)을 갖고 있는 퍼즐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고양이는 액체라면서요💦

고양이는 분명 액체(?)라고 들었는데, 이 게임에서 만큼은 완전한 고체입니다. 아무래도 퍼즐게임인데, 자유롭게 형태가 변하면 곤란하겠죠. 플레이 하다 보면 꼭 칸 수가 남는데 그 칸에 고양이들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액체가 되서 칸에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근데 들어가라는데 안 들어가고 고집피우는 거 보면 고양이 맞는 거 같아요...

큰 고양이들만 나오는 경우, 작은 틈새 없이 딱 맞춰 넣어야 해서 더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난이도는 단순히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올라가는 느낌은 아니었구요. 한 번 어려운 퍼즐을 풀고나면 또 쉬워졌다가, 다시 어려워지기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퍼즐이라서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의 차이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는 총 75개 입니다!

무난한 퍼즐게임입니다. 다만 새로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것 외에는

같은 퍼즐의 반복이다보니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긴 합니다...!

무난한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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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콘텐츠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새로운 고양이를 찾을 때마다 뭔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고양이 메뉴에서도 별 다른 상호작용은 없습니다. 이름도 다시 나오지 않아서 얘가 누구인지 모르겠는...!! 고양이 게임인 만큼 추가적인 콘텐츠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