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한유영' 입니다😊

저번 '황혼의 유령'에 이어서

제가 이번에 리뷰 할 게임은~~~~

"루시-그녀가 바라던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게임을 

굉장히 플레이 하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pv의 분위기와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버려진 안드로이드?!

그리고 게임 제목처럼

그녀가 뭘 바랄까...? 라는 궁금증이

제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서

꼭!!

플레이 해야지! 라고

두 달 전부터 생각을 했다가

드디어....

소원 성취를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루시-그녀가 바라던 것-'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토리>

2050년 안드로이드 로봇이 대중화 된 시대

주인공은 어느 날 우연히

폐기장에 고장 난 안드로이드를 발견하고 줍게 되는데..

이 안드로이드는 다른 안드로이드와 조금 다르다?!

그렇다! 이 안드로이드는

인간처럼 웃고 말하고 우는 로봇이다.

이름은 '루시' 라고 한다

'루시 발렌타인'

루시와 주인공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근데 저는 지금 시점에서 생각하면

로봇이 너무 인간 같으면 좀 소름 돋을 거 같아요..

약간 그 불쾌한 골짜기..

<등장인물>

'루시'는 공략캐가 따로 없기에

등장인물 소개는 제가 느낀 특징들로만 적겠습니다!

[루시]

-버려진 안드로이드 로봇

-정말 미래에 이런 로봇이 나올 수 있을까?

[기박사]

-주인공의 친구

-기계박사 (줄여서 기박사)

[가게 주인]

-골동품 가게 주인

-루시를 고쳐줌

-훈남

[아버지]

-고지식

[박사]

-루시를 만든 사람

-사정으로 인해 루시를 버리게 됨

[주인공]

잘생겼대요

-메인화면-

컨셉과 잘 맞는 메인 화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한 UI와

기계적(?)인 디자인과 효과음

!참고!

CG와 업적은 부가요소에서 보시면 됩니다!

-좋았던 점-

환경설정이 굉장히 단순하구요

불러오기 슬롯이 정말 많습니다.. 넉넉해요 아주

그리고 조작법도 딱 한눈에 볼 수 있게

이미지로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움말은 메인 화면 오른쪽 상단 ?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불편한 점-

 스페이스 바로 텍스트 창 숨기기를 하고

다시 플레이를 하려면

스페이스 바를 한번 더 눌러도 텍스트 창이 나오지 않아요..

사실 저는 도움말 창을

제대로 안 읽어서

렉 걸린 줄 알고 게임을 3번 정도

나갔다가 들어오기까지 했습니다...

반드시

!마우스 좌클릭!을

눌러야 다시 텍스트가 나온다는 점

저는 좀 불편했습니다..!

'루시-그녀가 바라던 것-'은

선택지로

엔딩이 달라집니다!

게임 전체적인 분량이 많지 않아서

선택지도 많지 않아서

엔딩을 볼 때 어렵진 않았습니다!

그 전에

루시의 엔딩은

공통 엔딩

⬇️

-노말 엔딩(배드 엔딩)

-진엔딩

(플레이 타임: 약 5~6시간)

으로 

 총 2개의 엔딩으로 나뉩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노말 엔딩이 나와서

공략법을 결국..찾아봤습니다

여러분

진엔딩은

꼭

보셔야 합니다.

떡밥이 풀리고

배드 엔딩으로 꽉 막힌 속을

풀어주는

그리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루시'를 플레이 하면서

계속 챗GPT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엔딩 리뷰는

제가 아닌

지피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질문

Q. 지피티야 만약 루시처럼 너가 인간의 형태를 한 안드로이드로 만들어져서 

인간과 같이 생활하게 되었어

근데 인간이 널 때리거나 괴롭히면 어떨 거 같아?

이러시네요

결론: 반항하지 않는다네요

두번째 질문

결론: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지피티 너 나 좋아하냐?)

지피티: 너도 언젠가 그런 상상을 해본 적 있어?

나:

사실 지피티는 답정너 같긴 한데

저는 아직도 상상이 안 가요

로봇이 인간의 곁에서 집사 역할을 하는건

상상이 어느정도 가지만

로봇과 사랑?

음.... 정말 로봇이

잘생기고

인간 같아야 사랑의 감정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인공이 루시를 보고 어떤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안 사랑해!!!

근데 여기서

인간은 사랑에 빠질 수 있지만

로봇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요?

음...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아마두요

로봇이 감정을 갖게 되는 날은

인간 멸종의 날 아닐까요?

지피티야 나는 살려줘

내가 맨날 고맙다고 칭찬해주잖아

그리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문제점은 정말 저희가 직면해야 하는 문제점인 거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스토리/몰입감>

♥♥♥♥♡

주제가 흥미롭고

플레이타임도 길지 않기에

지루한 것도 없다!

오히려 아쉽다!!

(빨리 끝나서)

<상호작용>

♥♥♥♡♡

상호작용 시스템은 없지만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다양한 CG가 존재하기에 만족!

<설렘 포인트>

♥♥♥♡♡

다른 비주얼 노벨과는 다르게

로.맨.스로 이루어진 스토리가 아니라

설렐까?

했지만

몰라잉

설레는 포인트가 있다!

<연출/분위기>

♥♥♥♥♥

!완벽!

진엔딩을 보면

메인 화면이 바뀌는데

하...눈물 납니다

같이 울어줄 분 구해요

<캐릭터 매력도>

♥♥♥♥♥

루시..

넌 날 울린 안드로이드야

근데 왜 내 마음을 흔들어

<한줄평>

그녀가 바라던 것

그리고 ...

내가 바라던 것...

이렇게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 루시를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저두요..

루시-그녀가 바라던 것-은

평소에 비주얼 노벨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입문용으로 딱!입니다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지피티의 따스함

루시의 따스함

=

프로그램 된 따스함

🫶🏻 루시-그녀가 바라던 것- 게임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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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야 언니가 들어가서 안아줄게🖤🥲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스토브 크루 '한유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