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르 옵스퀴르 : 33원정대] 이번 여행에서 역시 나는.. [6]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1기 정유경입니다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조금만 플레이 했을 때도 와 이 게임 갓겜이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자꾸만 뒤가 궁금해지는 마성의 게임이에요. 엔딩도 보고 싶고, 끝까지 이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밖에 나가는 게 괜히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제 하루 낙은 따뜻한 집 안에서 저녁마다 게임 켜는 시간!
그렇게 저는 오늘도 클레르 옵스퀴르를 플레이하고 말았습니다. 😇
이번에는 첫 플레이 이후 이어서 즐긴 2회차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많은 배움과 재미를 느낀 플레이였습니다!

🎭 1. 길잃기 –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길치입니다.
사실 저는 현실에서도 지도를 늘 들여다봐야 하는 길치인데요...
클레르 옵스퀴르 속에서도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말았습니다 😂
“어? 이쪽 아닌가?” → 아니더라
“여기 처음 보는 장소인데?” → 알고 보니 아까 왔던 곳
이걸 몇 번이고 반복하다가 결국엔 멈춰서 곰곰히 바라보며 생각하면서 길을 하나하나 찾아 나갔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종종 "길을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배경을 음미하며 진정한 모험을 떠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 길찾기 어렵다는 뜻)
팁을 드리자면,
평지만 답이 아니라 오르막길, 밧줄 등 다양한 각을
잘 살펴보셔야한다는 사실!
특히 저는 1인칭 시점 게임에서 길찾기를 더 어렵게 느끼는 편인데,
이번 플레이를 통해 ‘나는 진짜 길치구나…’ 하는 자기 인식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위와 같아보이지만.. 10분 동안 헤맨 다른 사진이랍니다 ㅠ
그래도! 이건‘즐거운 헤맴’이었어요.
저도 게임 개발자로서 레벨 디자인 요소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길을 찾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아름다운 배경과 레이아웃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또 길을 잃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
그리고 스토리를 빨리 보고 싶어서 잡몹은 슬쩍슬쩍 피해 다녔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진에서 몬스터와 캐릭터가 보이시나요..?
몰래 도망치다가 들켜서 두 번 연속 전투한 건 안 비밀입니다 🙈
옹졸한 모습
❤️🩹 2. 캐릭터 업그레이드 – 언니의 생존을 위하여!
캐릭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병
플레이를 이어나가며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스킬도 배워나가고 있는데요!
새로운 스킬, 새로운 플레이! 즐거웠습니다.
저는 꽤 단순한 유저예요. “누가 자꾸 먼저 죽지?” → “그럼 얘 생명력부터 올리자!”
딱 그 방식입니다.
이번 플레이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여자 캐릭터가 자꾸 먼저 맞길래,
생명력을 제일 먼저 올려줬어요.
마침 치유 스킬도 생겼겠다,
이 언니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기더라고요.
- 항상 먼저 맞는 캐릭터는 버텨줘야 한다!
- 힐도 할 수 있으니 이 캐릭터는 반드시 살아있어야 한다!
…라는 논리적 판단(?) 하에, 생명력 업!
스토브크루 용현님, 선우님... 저 잘한 선택 맞을까요.. ㅠ 🙋♀️
(선우님이 무력을 올리라고 조언해주셨던 건… 까맣게 잊었네요 😅)
👊 3. 보스전 – 클라이막스이자 많이 배웠다!✨
이번에 드디어첫 보스전을 마주했는데요.
정말 몰입감이 엄청났어요.
이런 류의 게임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보스가 얼마나 오래 갈까?”, “어떻게 공략해야 하지?”
하면서 긴장도 두 배, 재미도 두 배였던 전투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약 4회차 만에 클리어했어요!
쳐내기, 피하기 타이밍 맞추느라 자꾸 맞고 죽고…
피하기가 더 타이밍 맞추기가 쉽다는 걸 알면서도,
저 혼자 타이밍 고집러 모드 ON이었습니다 ㅠㅠ
게임 기획자로서도 굉장히 인상 깊었던 보스전이었어요.
보스전에서 이 게임의 핵심인
‘카운터 시스템’, 즉 쳐내기와 회피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만들더라고요.
보스는 특정 ‘리듬’으로 공격해 오는데,
그 리듬에 맞춰 내가 타이밍을 익히게 되는 구조였어요.
초반에는 당하면서 배웠지만,
점점 패턴이 보이고 타이밍이 느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보스전에서의 메인 키워드를 꼽자면, 전 주저 없이
‘타이밍’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스전이 단순히 전투의 절정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을 몸으로 익히는 튜토리얼의 완성 같았어요.
길치여도, 보스를 nn회차 도전하더라도 여정은 계속된다!
클레르 옵스퀴르 : 33원정대!
그 여정을 함께 이어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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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은 소울류마냥 장착하신 무기에 표기된거만 와다다 찍어주시면 상향보정이 들어가는 형태구요. 어차피 스탯 초기화 시켜주는 덧칠이라는 아이템도 제가 파밍병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준에선 늘 남아돌았어서 망캐아니냐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꿀팁 하나드리자면 그 제스트랄 마을 가면 1:1로 킹오브파이터 하셔야되는데요. 마지막 순서는 꼭 마엘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엔딩까지 사용가능한 영롱한 빛깔의 종결템을 준답니다.
오... 일단 전 활력은 하나도 안 찍긴 했습니다 ㅋㅋㅋ
깊은 오... 에서 탄식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사실 선우님의 조언을 듣기 전에 벌써 해버린 거라 돌이킬 수가 없네요 ㅠㅠ
저는 항상 저런 이상한 논리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다보니
메이플이나 타 게임들에서도 남들에 비해서 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크루 정유경아 ㅋㅋㅋㅋ 그래도 딜찍누가 힘든 경우엔 유효옵이 되긴 할겁니다!
그리고 베르소의 경우는 잃은체력 비례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존재해 데벤져처럼 활력을 찍긴 해야 할거에요
크루 문선우키야, 이 스킬에 달려있는 기능이나 이런 걸 하나하나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건데
저는 그게 진짜 힘드네요 ㅋㅋㅋ
새로운 스킬 배웠다, 와! 얼른 써봐야지! 라는 이 무모함을 좀 고쳐야겠습니다 ㅋㅋ
진심 적극참고 하겠습니다..
크루 정유경항상 무언가 얻으면 읽어보고 시작하는 습관만 들인다면 게임이 편해집니다 ㅋㅋㅋ 잠깐의 귀찮음으로 도르마무를 해치울 수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