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로아 일기 (feat. 공모전 본선 리뷰 1)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창 진행중인 공모전 본선 리뷰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썸네일 보시면 알 수 있듯, 이번 본선에 재밌는 컨셉이 많더라고요.
여러분은 뭐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러모로 재밌는 공모전 구도가 나올 듯한데요.
위쪽에 있는 직업들부터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 해당 글은 단순 개인의 공모전 리뷰이며, 모든 내용은 개인의 주관입니다.
※ 특정 아바타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참고로 공모전 투표는 이렇습니다.
탈것, 펫, 아바타까지 총 3개의 투표권이 있는 셈입니다.
아바타는 캐릭터를 보유한 클래스 중 "1개"에만 투표가 가능하니, 모르고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먼저 남슈샤입니다.
썸네일에 올려둔 아저씨 컨셉, 맨 오른쪽의 스파르타 컨셉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맨 왼쪽의 사자 컨셉도 멋있고, 두 번째의 점성술사 컨셉은 다른 압타 사이에서 잘생김으로 어필하는 느낌입니다.
가운데 흑기사는 슈샤의 전통, 갑옷 아바타.... 이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잠깐 다른 소리를 하자면, 공모전에는 항상 딜레마가 있습니다.
1. 아바타팀이 절대 안 내줄 아바타를 고른다.
2. 일단 땡기는 멋있는 아바타를 고른다.
저는 한 재작년까지는 2번 기조였습니다만.
멋진 아바타가 쌓인 시점에서는 1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기 아바타' 멋진 거!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바타는 어떻게든 비슷하게 땜질할 수 있는데 무기는 그게 안 되거든요.
다음은 남자 무도가입니다.
무협풍, 로브 느낌의 겉옷, 밀리터리, 그리고 미래적인(?) 디자인까지 엄청 다양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남격가가 남캐 중 옷빨이 제일 잘 받는 것 같습니다.
제 픽은 두 번째와 네 번째지만, 다 개성이 뚜렷해서 쉽사리 고르기 어려울 듯합니다.
제가 또 여름에 여홀나를 키울 예정이라, 여슈샤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제가 훑어봤는데, 이번 여슈샤 공모전은 무기가 진퉁입니다.
옷도 다 너무 예쁜데 무기 퀄리티가 하나같이 미쳤어요.
슬레이어의 무기 디자인을 참고하여 여홀나 무기가 나올 가능성도 높기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가 가장 취향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여홀나 기준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여홀나 버전 무기가 나왔을 때 가장 홀리(?)할 것 같은 게 저 둘이었습니다.
남아르데 공모전은 사실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2주년 공모전 전설의 금손 '뤼센'님의 출품작 이후로, 대부분 출품작의 디자인이 고착화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깨졌다고 생각합니다.
택티컬 + 밀리터리 감성뿐 아니라 정장, 사령관, 겨울옷(?), 디오니소스(??) 느낌까지 정말 감성이 다양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첫 번째, 디오니소스 컨셉의 무기가 정말 예뻤습니다.
아바타부터 무기까지 개성이 톡톡 튀어서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
공모전 리뷰는 이번주가 다 가기 전에 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가 이번주까지라서 부지런히 올려야겠네요.
아마 아바타 다른 직업들로 하나(여애니츠 제외), 여애니츠 아바타 및 탈것과 펫으로 하나, 총 세 편을 쓸 듯합니다.
혹시 게임하다가 저만 알고 있기 어려울 대사건이 터지면?
킵해놓고 3일 뒤에 꼭 올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아바타 리뷰 2편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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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모람 ㅋㅋㅋㅋㅋㅋㅋ
ㅊㅊ
ㅊㅊㅊ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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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바로 전편 보기 (골두껍이한테 골드 삭제 당했습니다)
https://profile.onstove.com/ko/237771100/view/10726151
일기 첫편 보기
https://profile.onstove.com/ko/237771100/view/10638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