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를 즐겨 봅니다.

오늘도 집에 가서 경기를 챙겨볼 예정인데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요새 부진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의미에서, 퇴근 전에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롤 테마곡 던지고 가겠습니다.

제목: Legends Never Die

가수: League of Legends Worlds 17 (ft. Against the current)

제가 T1(페이커 선수 소속팀) 팬은 아니지만, 페이커 선수는 정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보고 있으면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라는 생각만 들어요.

그 페이커 선수를 상징하는 곡 들고 왔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롤 이스포츠를 안 보는 분들도 몇 번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설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이 노래의 가사처럼,

제가 응원하는 팀도 빨리 살아나서 승리를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즐겨보는 스포츠가 축구, 야구, 롤 이스포츠인데 그 중 2개가 맨날 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