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스트랜드] 오픈월드에서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는 미친 갓겜 [1]
오픈월드에서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는 미친 갓겜이 있다고...?
해당 게임의 매력을 같이 알아볼까요?
이터널 스트랜드는 유저가 ‘상상한 대로’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된 게임입니다.
🔥 적에게 불을 붙이거나,
❄️ 렛잇고를 하거나,
🌪 방패를 뻈거나…
이제 이거는 재꺼입니다.
원소 마법과 환경이 실제로 맞물려 움직입니다.
그냥 보는 그래픽이 아니라, 직접 반응하는 세계죠.
이 게임의 보스전은 정말 신선합니다.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진짜 올라타서 파츠를 부수고, 약점을 노려야 합니다.
몬스터 헌터나 젤다의 전설의 클라이밍 느낌에
쉐도우 오브 더 콜로서스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섞여 있어요.
적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적 위를 탐험하며 전투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
타 게임은 아래에서만 공격하는데 여기는 위에서 공격합니다 ㄷㄷ
글로벌 출시 전부터 STOVE 인디에서 한글화 정보가 공개되었고,
한국 유저를 위한 정식 자막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캬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개발사가 직접 한국 커뮤니티 피드백에도 반응 중이라는 점도 호감 포인트.
이터널 스트랜드는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3인칭 액션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퀘스트를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마법을 활용해 ‘환경 자체’를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죠.
❄️ 얼음 마법으로 물을 얼려 다리 생성
🔥 마법 불꽃으로 잔디를 태워 적을 유도
이처럼 ‘길이 막히면, 뚫으면 된다’는 자유도가 인상적입니다.
이터널 스트랜드는 단순히 “전투가 재밌다”는 수준을 넘어
세계 자체를 플레이어가 만든다는 느낌을 줍니다.
오픈월드 게임들이 대체로 정해진 루트를 걷게 한다면,
이 게임은 정말 “당신은 어떻게 갈 건가요?”라고 묻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물리 엔진이 워낙 디테일해서
그냥 뛰고, 부수고, 올라타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생겨요.
✅ 젤다 시리즈, 쉐도우 오브 더 콜로서스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
✅ 환경과 마법의 상호작용에 관심 있는 분
✅ 마법으로 다리를 만들고 싶었던 모든 게이머
✅ 한글화 + 커뮤니티 피드백 반영 게임을 찾는 유저
이터널 스트랜드는 아직 정식 출시 전이지만,
이미 게임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정도 퀄리티가 인디 게임에서 가능해?"
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영상만 봐도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줘요.
🧊 얼음으로 다리를 만들고,
🔥 불로 길을 뚫고,
⛰️ 거대한 괴물 위를 타고 넘는 이 모험.
곧 당신의 손끝에서 펼쳐질 겁니다.
이터널 스트랜드, 주시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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