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축구'  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경기 직관도 자주 가고, 관련 게임도 즐겨 하는 축구 팬입니다.

저는 시간 가능할때마다 경기장이나 영화관을 통해 경기를 보려고 하는데요,

그 날의 여운이 꽤 오래 남더라고요.

오늘은 그 경험을 조금 정리해보려 합니다.

TV 나 인터넷 중계와는 다른 분위기가 확실히 있답니다?

경기장 주변부터 북적이는 사람들, 굿즈 판매 부스,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소리까지..!

모르는 사람들이어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걸어가는 모습들을 보면 내심 반갑더라고요ㅎㅎ

주변 사람들과 동시에 환호하고, 자연스럽게 손뼉을 치게 되는 그 순간.

느껴지는 그 희열과 감동은 도파민이 팡팡 터집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 경기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때면

축구 게임을 켜서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곤 합니다ㅎㅎ

경기에서 보았던 비슷한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해보는 경험은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이 장면, 아까 경기에서 봤었지"

"여기서 이 패스가 통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략적으로도 더 생각하게 되더군요.

게임 안에서도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성향이 실제와 비슷하게 반영되어 있어서

현장에서 봤던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며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직관과 게임, 둘 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조합이에요

하나는 현장에서의 열기를 통해 감정을 자극하고,

다른 하나는 그 감정을 논리적으로 다시 풀어보게 만드는 도구처럼 느껴지죠.

조만간 축구 경기보러 한번 또 가야겠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추천할 만한 축구 게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